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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3 11:16
정배우는 누구고, 정은주는 또 누구고
저 여자는 또 누구길래 "잊고 싶은 기억인데 방송에 계속 나와서 스트레스를 받으셨다고 한다" ? 내용대로라면 초대남 이벤트? 에 연관된 여성분? 소라넷을 잘 모르지만 여자는 싫은데도 그런 변태 이벤트? 를 하는 경우들이 있나요? 가짜사나이 참 말이 많네요;;; 그래도 마무리는 잘 지어줬으면 ㅡㅜ
20/10/13 11:25
잘은 모르지만 제가 이해하기로는
정배우는 폭로하는 사람 로건, 정은주는 가짜사나이 교관 스트레스 받은 여자는 정은주의 전여친 인거 같습니다. 여친을 두고 그런 짓을 했던걸 알고 헤어졌는데 다시 유투브에 나와서 스트레스를 받았고 폭로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20/10/13 11:16
정배우란 BJ 사이버렉카 맞고요.
전여친이란 사람은 로건 전여친이 아니라 정은주란 사람 전여친인것 같고요. 중립기어박습니다. 로건 현 부인은 이미 엄청난 피해를 보고있구요(임신중인데 유산해라 뭐 이딴 얘기하는 개티즌들이 존재). 사이버렉카들 극혐하는 이유가 이겁니다.
20/10/13 11:20
업소야 뭐 법리적으로는 불법이지만 현실적으로 그러려니 하는거고 소라넷 초대남은 엄밀히 말하면 불법이 아니지 않나요?
여성분 심정이야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이걸 또 공공연히 까발려서 망신주는게 맞는가 싶기도 하고...어렵네요...
20/10/13 11:21
정배우 이분 저번에 야생마 닷지 챌린저 사건인가? 거기서도 한쪽말 듣고 성급하게 저격했다가 책임전가 하던데...
피카츄 어디갔나...
20/10/13 11:23
대폭로의 시대죠 조금만 유명해지면 이제 온갖 탐색이 다들어갈걸요. 대박터트려서 자기 조회수만들려고
딱히 정의나 그런건 아무데도 없어요 뭐 아무죄도 안짓고 살면 문제없긴 합니다.
20/10/13 11:31
요새는 진짜 유명해지면 무서운 시대인거같습니다. 바닥까지 다 파헤쳐지니...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런데 소라넷 초대남이 뭐죠? 그알에서 봤던 그런건가?
20/10/13 11:42
부부나 커플이 쓰리썸 포썸을 위해서
초대하는 사람을 말하는 겁니다... 보통 소라넷 텀블러 트위터등을 통해서 구해왔고 저기에 지원하는 사람들을 희화하는 표현으로 '초대남 줄서봅니다'등의 드립이 있습니당
20/10/13 11:34
이근 대위와 저 교관들을 옹호해선 안 되겠지만..
갑자기 유명해지고 인기 얻으니 과거가 들춰지는 느낌은 부정할 수가 없네요. 완벽한 사람은 없는데 말입니다.
20/10/13 11:45
초대남이야 사생활 폭로지만
불법업소를 다녔다는건 제보맞죠. 저도 성매매 합법 찬성자이지만 어찌됐든 지금은 말그대로 불법이니..어쩔수 없죠.
20/10/13 11:47
뭐 그렇게 치면 로리 망가 그려서 히토미에 올리는 것도 잘못이죠. 글쎄요. 법이 최소한의 도덕이라고들 하는데 저는 별로 동의가 안 되더라구요
20/10/13 11:49
유명해 질려면 도덕적으로도 완벽해야 하거나
모든걸 뒤로 조용히 감출수 있는 사람 아니면 힘들겠네요. 이것도 아니면 남하고 원수지지 않던지요. 이제 유명해지면 어떻게 하던 (참이던 거짓이던) 끌어내리는 게 가능할 듯 합니다. 소문은 한순간이지만 증명하는 건 한세월이니까요.
20/10/13 11:51
연예인 소식들은 최소한 누군지는 알기는 알겠다 싶은데, 유투버들은 누군지도 모르겠고, 뭔 논란이 이리 많은가 싶기도 하네요.
20/10/13 12:21
역겹네요.
가면쓴 김계란이 현자죠(2) 제일 드러운 인간들이 더 중한 자기들 치부는 아랑곳하지 않고 남의 뒷조사나 하고 까발리는게 진짜
20/10/13 12:32
뭐 좀만 유명해지면 인디언식 기우제로 실수하는거 기다리거나
온갖 사생활 다 가져와서 이보게 사람들 이것좀보쇼~ 하는거 진짜 어휴 크크크 정말 범법행위거나 도의적으로 너무 악질이라 유명세로 이득 취하면 안되는 나쁜노무스키란 생각이 드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던데 어지간하면 뭐 다 터지네요. 유독 한국만의 인방 문화는 아닐 것 같은데 정말 세상 피곤해지네요
20/10/13 12:59
군대에서 구를만큼 구르고 또 생리적으로 안 맞지만 직책 보직상 굴려볼 만큼 굴려본 입장으로서, 가짜사나이인지 뭔지 왕년에 내가 좋아했던 플토 게이머 전태규가 나오네? 하고 약간 보다가 일반인들 데려다 놓고 특수전 훈련으로 조지는 가학적 컨셉이 영 불편해서 시청 포기했는데
거기 나온 교관 조교들이 무슨 완벽한 도덕성의 화신으로 연출되기라도 했나요? 범죄 관련이야 그렇다치고 웬 업소 드나든 사생활 얘기까지 나오는지 그저 황당하네요. 그냥 유명세 좀 타니까 '흠집내기'라는 지저분한 방법으로 그 코인에 탑승하려고 하는 작태라고 봅니다.
20/10/13 13:20
이 프로그램 보지도 않고 싫어하지만 성매매였더라도 저사람들 비난할 생각 없습니다. 사실상 그냥 방치하는 수준인데 너 불법!! 너불법!! 하면서 떼로 몰려다니면서 렉카질 하는거 진짜..
20/10/13 14:07
전 가짜사나이 안봐서 저분들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이걸 폭로하고 그걸 욕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제보한 내용이 그야말로 사생활의 영역인데 이러다 저사람 길다가 침뱉는거 봤습니다라고 제보하는 사람도 나오겠네요.
20/10/13 14:58
초대남이 뭐냐면요..
남자가 자기 와이프나 여친이 상대방 과 관계 가지는걸 지켜보면서 쾌락(?)을 느낄려고 부르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을 초대남이라고 합니다.
20/10/13 19:56
솔직히 말해서 이런거는 뭐 어쩌라는건가 싶네요. 연예인도 마찬가지고 유명인이든 누구든 사기 살인 강도 폭행 성범죄 뭐 이런거 아니면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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