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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3 14:15
단장이 선수들하고 친선 경기 할 수도 있고, 거기서 자기가 너클볼이라고 주장하는 공을 뽐낼 수도 있는데, 그건 오프시즌에 취미 생활로 하는거지 시즌 앞두고 진지빨고 훈련하는데 거기서 저런 되도 않는 공 던지면서 지 혼자 신나하는건 선 넘는거죠.
20/10/13 14:40
(수정됨) 삼진은 대충 휘두른다 쳐도 자기스윙 가져가면서 땅볼로 만든 서건창 이지영선수 배트컨트롤이 좋군요
주효상선수 고생했네요 크크..
20/10/13 15:55
허민 76년생 상대적으로 어린 꼰대였군요
사회적 성공을 이른 나이에 경험하고 세상 무서운게 없으니 이런 개같은 갑질을 하는군요 십년전에는 김성근과 고양원더스의 언플로 칭송만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욕받이로 재탄생하구요
20/10/13 17:39
3군에 선수 등록돼서 정식경기 뛸 방법 없나 알아봤다는데 정말 야구 사랑이 대단한 사람이긴 합니다. 스토킹도 사랑의 한 범주이긴 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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