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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4 19:42
2부도 혼돈 그 자체네요.
제주가 수원 잡으면서 1, 2위까지는 예상이 서는데 플옵 나머지 두 자리가 진짜 오리무중입니다. 개인적인 기대는 수원 서울 두 팀 승격이었는데 결국 제주가 애시당초 2부 강등이 이상한 체급이었다는 걸 증명한 시즌이 됐네요.
20/10/24 19:57
제주야 작년 시즌이 사고에 가까운 시즌이었다고 생각해서 그러려니 하는데, 저는 대전이 반대 의미로 증명을 하는 느낌이네요.
황새가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다지만 잘하던 감독을 그래 날리더니 그래도 1위 도전하던 팀이 플옵 도전이라니..
20/10/24 20:16
저번 포항과의 경기에서 불투이스랑 존슨 퇴장 당하는 걸로 봤는데, 퇴장 맞다면 전북전에 뛸 수 없는거죠?
울산 작년꼴 나는게 아닐까 걱정이 살짝 드네요...
20/10/24 20:16
울산, 전북 우승 경쟁 저도 엄청난 관심사네요. 제가 저번 시즌 마지막 라운드에 불판, 스연게 글 올려 더 많이 기억에 남고.
과연 김도훈 감독의 울산이 위업 해낼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흐흐
20/10/24 21:14
이번년도 보면 프로스포츠들이 역대급인거 같아요.
프로야구도 순위경쟁 막바지까지 치열. k리그1/2도 치열. 배구는 이제 개막하긴 했지만 여자배구는 김연경 오면서 관심도가 더 올라갔고, 리그전에 펼쳐진 컵대회에서는 한국전력이 우승하는 이변. 그리고 흥국생명이 gs한테 지면서 준우승도 하고.. 진짜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대부분 종목이 대흥행 이였는데..
20/10/24 21:53
강등권은 단순계산하면 부산 생존확률이 가장 크지만, 무승부만 하면 되는 팀이 가장 위험한 법이죠.
울산전북은 뭐... 울산은 내일 비겨도 다음주 광주전 장담할 수 없는 팀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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