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계가 그와 같은 사람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는 것 같다. 손흥민 안에는 우리가 아는 축구선수의 쏘니말고는 없다.

헌신적인 선수고 축구 외의 삶도 조용하고 정상적이다
사회 생활도 믿을 수 없이 바르다 우리 세계가 그와 같은 성격의 톱 플레이어를 원하지 않는 것 같다

기행이나 사고라도 쳐야 주가가 오르지 않을까 (웃음)

(인터뷰어: 락스타같은 쇼맨쉽이 있다면 말이죠?)

이미 그라운드 위에선 락스타처럼 플레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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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말 잘 들어
사고 안 쳐
골은 골대로 다 넣어

에고 강한 선수랑 늘 트러블 생기던 무리뉴 입장에선
진짜 이게 웬 떡이야 싶은 선수인듯 합니다. 흐흐

그러니 고장 안 나게 좀 애껴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