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0/30 17:07:02
Name 이정재
File #1 EA3DAC86_28CD_4A77_B7DE_1F2700DCD464.jpeg (117.1 KB), Download : 36
Link #1 osen
Link #2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09/0004299945
Subject [스포츠] [야구] SK 차기 사령탑, 선동렬 전 대표팀 감독 유력


염경엽 감독이 물러난 SK의 차기감독에 선동렬 감독이 유력하다는 소식입니다

요즘 쓰는 칼럼은 정말 괜찮던데 감독으로는 어떨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0/30 17:08
수정 아이콘
흐음... 말을 아끼것습니다 by 기아팬
아이폰텐
20/10/30 17:19
수정 아이콘
22...
20/10/30 17:32
수정 아이콘
흐음... 말을 아끼것습니다 by 삼성팬
수채화
20/10/30 17:09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생각못했네요. 내년 kbo도 재밌겠는 걸요.
못해도 재밌고 잘해도 재밌는 프로야구지만. 기아는 좀 잘하자...
Lovelinus
20/10/30 17:09
수정 아이콘
칼럼은 진짜 퀄리티 좋던데.. 그걸 접목 시킬 수 있을지
오클랜드에이스
20/10/30 17:09
수정 아이콘
각동님...

캐넌은 아닌가보군요
20/10/30 17:10
수정 아이콘
아 유력이면 아직 아껴야죠

예전에 김경문 감독 물러나고, nc 감독선임할 때 박정태 전 감독 유력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오보난적 있었죠
Burnout Syndrome
20/10/30 17:10
수정 아이콘
김강민.... 내년에 못 뛸 가능성이..
 아이유
20/10/30 17:12
수정 아이콘
오우... 기아팬은 말을 아끼겠습니다.
톨기스
20/10/30 17:12
수정 아이콘
에헤이... 에헤이... 다시한번 생각해봐요.
ChojjAReacH
20/10/30 17:13
수정 아이콘
각동님 과연...
Your Star
20/10/30 17:13
수정 아이콘
음...전 기아 SUN 시기 유입된 팬이라 음....음.....
음...
..
.
Bruno Fernandes
20/10/30 17:14
수정 아이콘
각동님..
지니팅커벨여행
20/10/30 17:14
수정 아이콘
기아가 아니니 평타는 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김강민 이제 못 보겠네요.
기아전 극강의 수비력을 보여 줬으니 살아 남으려나
아엠포유
20/10/30 17:15
수정 아이콘
네? 선동렬 감독이라... 아직 확정은 아니니
삼성팬도 말을 아끼겠습니다 크크
소셜미디어
20/10/30 17:16
수정 아이콘
삭동님..
3년 후 : 김광현 와도 자리없어
tannenbaum
20/10/30 17:17
수정 아이콘
다시 한번 생각해보심이...
- 기아팬.
아이폰텐
20/10/30 17:20
수정 아이콘
근데 몇년 떠나있으면서 만약 현대야구 공부 많이 했으면 본인 원래 클라스가 있긴해서 또 잘할지도 모르긴한데... 그랬던 감독이... 스포츠 역사상 있었던가...
한량기질
20/10/30 17:25
수정 아이콘
'선동렬의 야구학'이라고 네이버에 한 번 쳐보세요.

공부 많이 하셔서 정말 놀랐습니다.
손금불산입
20/10/30 17:25
수정 아이콘
이론과 적용은 다른 것이고 감독의 역할은 투수 코칭과는 범주가 아예 다르기에... 이왕이면 공부를 더 해서 한국 최고의 이론 전문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30 17: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타팀에서 욕먹은 감독은 영입하지 않는게 좋다고 여러차례 증명됐는데 굳이 독주을 마시려하네요
마감은 지키자
20/10/30 17:28
수정 아이콘
위의 글이 이것 때문에 올라온 모양이군요.
지금 선동열은 예전의 그 선동열이 아니기는 합니다. 다만 아직은 좀 이른 것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루크레티아
20/10/30 17:29
수정 아이콘
아하하하하하.......
답답하면 다시 올라와서 던져보쇼 하하하하
R.Oswalt
20/10/30 17:30
수정 아이콘
국대 투수코치면 몰라도, kbo 팀 투코 수코로 쓰기엔 급이 너무 높으신 분이라 어쩔 수 없긴 하지만... 트랜디한 야구 배워오셨기를 빌 수 밖에
아린어린이
20/10/30 17:4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야구든 축구든, 심지어 이스포츠든
감독 역량의 50% 이상은 동기부여라고 생각하는데 과연 이부분이 어떻게 향상되셨을지 궁금합니다.
피해망상
20/10/30 17:41
수정 아이콘
선동열 / 김원형 / 김재현 셋 중 한명을 골라야한다면 선동열 고르겠습니다만, 팀 방향성이 무엇인가는 모르겠어요.
리툴링(혹은 리빌딩)이 목적이라면 걍 뒤쪽 둘 중 한명 쓰는게 나아보이는데, 선동열은 그 정도 방향성일때 오기에는 너무 거물이라

개인적으로 선동열 능력보다는 결국에는 관계설정능력이 제일 중요해보인다 생각합니다.
김기태로 따지면 조계현같은 사람이 필요하달까
태정태세비욘세
20/10/30 17:47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박종훈 팔각도는 좁아지겠네요
천혜향
20/10/30 18:00
수정 아이콘
전 기아골수팬은 아니니 한마디 하겠습니다
레전드 대우는 좀 해주십시요
짐짝 취급좀 그만하고..
영혼의공원
20/10/30 18:08
수정 아이콘
한화에서도 관심 보였다고 하던데 ...
무슨 훈장 모으기 처럼 감독 모으기 하는줄
Lord Be Goja
20/10/30 18:37
수정 아이콘
타팀재임하면서 한화를 이겼다고 착각했던 감독들에게 복수하는겁니다
판을흔들어라
20/10/30 18:43
수정 아이콘
김경문 썰도 돌고 있어서 불안합니다
20/10/30 18:42
수정 아이콘
과연 베테랑들이 설 자리가 있을지...삼팬이고 개인적으로 허삼영 김한수보다 더 싫어 했다는...우승할 당시에도 싫었음...
뻐꾸기둘
20/10/30 18:50
수정 아이콘
확정이 아니라면 다시 생각해보는게...
스타나라
20/10/30 19:34
수정 아이콘
선감독 부임하면 김강민은 무조건 은퇴고 최정도 은퇴시킬 양반입니다.

위엣글에 기고내용보면 본인의 야구이론은 바꼈을지 몰라도 나이많은 선수 몰아내는건 안바꼈을거 같더라고요.
나데시코
20/10/30 20:41
수정 아이콘
옆나라서 구도 기미야스 감독의 성공을 보고 느낀게 있겠죠
팀체질개선 능력은 충분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20/10/30 21:48
수정 아이콘
팔각도 좁혀지는소리가 들리네요
20/10/30 22:24
수정 아이콘
삼팬인데 08~10땐 삼성 경기안보고 롯데응원했습니다...
곧미남
20/10/31 09:48
수정 아이콘
진심 저분의 선수시절 너무 사랑했지만 감독으론 최악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392 [연예] [꼬꼬무] 92년 10월28일 '휴거소동' 요약 [5] Croove6114 20/10/31 6114 0
54391 [스포츠] [KBO](데이터주의)오늘 권오준 선수의 은퇴경기가 있었습니다. [16] 아니근데진짜4103 20/10/30 4103 0
54389 [연예] [맛남의광장] 도쿄올림픽 연기의 나비효과 [17] Croove7608 20/10/30 7608 0
54388 [스포츠] [KBO] 올해 미라클은 KT였네요. [29] 식스센스6234 20/10/30 6234 0
54387 [스포츠] [KBO/LG] 박용택의 마지막 정규시즌 플레이(움짤 1개) [28] 무적LG오지환3810 20/10/30 3810 0
54386 [연예] 이번주 놀토 트와이스 편 선공개 영상 [3] 강가딘4736 20/10/30 4736 0
54385 [연예] 니쥬 일본 인기가 제 생각보다 훨씬 더 대단한가 봅니다. [43] 발적화9591 20/10/30 9591 0
54384 [스포츠] 마지막 미친 존재감을 보인 한화 이글스 [32] 길갈6743 20/10/30 6743 0
54383 [스포츠] 멘탈 나간 엘지팬.gif [109] 청자켓11245 20/10/30 11245 0
54382 [스포츠] [KBO] 2년 연속 미라클 두산을 완성합니다. [155] 식스센스8640 20/10/30 8640 0
54381 [스포츠] [K리그1 분석] '기억하겠습니다.' FC 서울 VS 인천 유나이티드 제왕출사2771 20/10/30 2771 0
54380 [스포츠] 키움 히어로즈의 시즌 막판 순위싸움 역사 [19] 류수정4308 20/10/30 4308 0
54379 [스포츠] 선동열 카드는 꽤 해볼만한 도박이라고 생각합니다 [31] 가온차트6232 20/10/30 6232 0
54378 [연예] [트와이스] 뮤직뱅크 컴백무대 직캠 (+개인 직캠/UP NO MORE추가) [7] Davi4ever4571 20/10/30 4571 0
54377 [연예] 골목식당을 잊지 못한 조보아.avi [8] Davi4ever8956 20/10/30 8956 0
54376 [연예] 금요일날 힙합씬에 신보 2앨범이 공개 되었습니다. [9] 아르타니스5116 20/10/30 5116 0
54375 [연예] 만약 여러분이 태조왕건을 캐스팅한다면? [9] TAEYEON4761 20/10/30 4761 0
54374 [연예] [트와이스] 뮤직뱅크 컴백무대 [15] 발적화4420 20/10/30 4420 0
54373 [스포츠] 다른 관점의 아시아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 TOP10 [16] MBAPE5767 20/10/30 5767 0
54372 [스포츠] KIA 유재신, 임기준 등 5명 웨이버 공시.... [11] 삭제됨4867 20/10/30 4867 0
54371 [스포츠] 선동열 야구학의 백미 [20] 니시노 나나세6444 20/10/30 6444 0
54370 [스포츠] 감독 그만두고 야구 공부 진짜 열심히 한 것 같은 선동렬의 야구학 요약.txt [51] insane10048 20/10/30 10048 0
54369 [스포츠] [야구] SK 차기 사령탑, 선동렬 전 대표팀 감독 유력 [38] 이정재6508 20/10/30 650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