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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30 21:13
한화 SK가 지고 있는 상황이라 아쉬움이 더욱 클 듯 합니다...
시즌 중 감독 교체는 더더욱 좋은 말을 못 들을 가능성이 크겠네요.
20/10/30 21:42
삭제, 스연게에는 다양한 스포츠팀 응원팬이 존재하고 상호 배려를 위해 타팀 언급은 신중히 해주시기를 규정을 통해 권고드리고 있습니다. 해당 댓글 타팀에 대한 비아냥으로 판단되어 벌점 및 삭제합니다. 상호 따뜻한 배려 부탁드립니다.(벌점 2점)
20/10/30 22:05
저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중에 13 시즌 마무리가 제일 아쉽고 충격이 컸는데 아마 이번 시즌이 그걸 넘어설 거 같습니다. 13 준플은 그래도 첫 가을야구 진출+준플옵 자체도 이런저런 스토리(가을야구 첫 승리, 5차전 '그 홈런'이 만들어낸 드라마틱한 장면 등등)라도 있었는데 올해 가을야구는 어떨지...
20/10/31 02:39
두산 빼고는 모두 2위 가능한 날이었습니다.
키움은 LG, KT가 모두 잡히는 기적이 일어났기에 이기면 2위였죠. 잔여경기가 작은 팀 입장에서, 타팀이 지길 바래야 했고, 그 기적이 일어난건데 이걸 못먹은거죠.
20/10/31 00:06
하... 사실 알칸타라 나오는 시점에서 기대를 접으려고 했었는데 마음 속은 아니었나 봅니다.
작년에도 결국 1위 못올라가더니, 강탈님 말씀대로 이팀 이경기 이기면 xx다 는 절대 안되나 봅니다.
20/10/31 09:40
작년이었군요 회사 동생이 히어로즈는 늘 중요할때 진다고 하도 징징대서 야! 요키시 대 이준영을 어케 져 만약 니들이 지면 10만원 줄께 이기면 커피 한잔사 이랬는데 10만원 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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