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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 16:46
이종현 얼마나 망했길래 3대1 트레이드 카드가 되나... KBL을 안보긴 했지만 대학 때 최고 유망주 아니였나요? 1픽으로 모비스 간걸로 아는데 부상으로 망했나...
20/11/10 16:53
KCC는 최현민으로 김상규로 바꿔왔으니 개꿀이고, 모비스는 최진수가 샐캡이나 팀컬러상 애매하긴한데 그래도 나쁘진 않고, 오리온이 좀 의아하네요.
이게 신인 드랩픽 추첨에서 4픽 이하로 걸렸다면 모르겠는데, 아직 픽 추첨도 없는데 굳이 이 시점에서 트레이드를 하나싶네요. 제 생각엔 KCC-오리온(또는 모비스까지 끼워서) 사이에 픽 교환조건이 있지않나 합니다. 밸런스가 누가 봐도 안맞습니다. 픽 관련 조항없이 이대로 Done Deal이라면 오리온 단장+강을준 감독 사퇴각이라;;
20/11/10 17:00
박지훈은 원래 컴백자원이니 빼고
모비스는 장재석과 함지훈을 믿고 이종현을 보내고, 김상규를 최진수로 업글, 장재석 최진수는 또 만나네요. KCC는 꼴보기 싫은 잉여를 좀 더 나은 잉여와 교환, 송교창 출장시간 좀 아껴줄 수 있겠네요. 오리온은 이승현 + 최진수보다 이승현 + 이종현 고대 타워를 믿어보고 덤 하나 받아온 셈. 근데 뭔가 오리온이 손해보는듯한 거래같아 보이는데;;;;
20/11/10 17:06
김상규는 작년에 FA 풀려서 운 잘 맞아서 모비스에 비싼 돈 받고 갔는데 1년만에 가치하락을 겪네요.
오리온은 많은 분들이 얘기하듯 최진수 내주고 받아온 자원이 좀 신통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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