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1/11 11:09:25
Name 식스센스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KBO] 김태형 감독님 부임이후 두산 성적입니다.
부임이후 최종 순위 1~2위를 찍은 김태형 감독님입니다.

올해도 최종순위 1~2위까지 한경기 남았네요.(우승해야 정규리그 순위 변동되나요? 아니면 코시만 진출해도 바뀌나요?)

2015년 79승 65패 0.549 3위 - 우승

2016년 93승 1무 50패 0.650 - 1위 - 우승

2017년 84승 3무 57패 0.596 - 2위 - 준우승

2018년 93승 51패 0.646 - 1위 - 준우승

2019년 88승 1무 55패 0.615 - 1위 - 우승

2020년 79승 4무 61패 0.564 - 3위 - ?



전체 864경기 516승 9무 339패 0.603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1/11 11: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정합니다

한국시리즈 우승 준우승이 1,2위를 하고 나머진 정규순위대로 가져갑니다

저도 긴가민가해서 2011년도 기록보니까 3위 SK가 한국시리즈 준우승하여 2위로 마감했네요
20/11/11 11:15
수정 아이콘
기아의 깜짝 시즌과 SK만 아니였으면 덜덜덜
20/11/11 11:17
수정 아이콘
명장이죠.
내년부터 큰 시련이 기다리고 있는데 어찌 대처할지 궁금하긴 합니다.
20/11/11 11:18
수정 아이콘
왕조네요. 해태 현대 SK 삼성 두산
안타깝지만 두산이 모기업 사정상 저문다고 쳤을 때, 그 다음 왕조는 어디가 될지 궁금합니다.
20/11/11 11:20
수정 아이콘
와 통산 6할...
Rorschach
20/11/11 11:2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까 쓰리핏을 한 번 못한게 아쉽긴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인터뷰 스킬이 불호라서 별로 좋아하는 감독은 아니긴 합니다만, 누가 봐도 부인할 수 없는 명장이라고 봅니다.
뽀롱뽀롱
20/11/11 11:22
수정 아이콘
명장은 맞죠 프런트나 시스템의 승리라기엔 같은 조건으로 말아드신 분이 계시고 중간에 힘들어져도 끌고 오신 역량이 있으니까요
대신에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면 어떤모습일까 궁금하긴 합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0/11/11 15:45
수정 아이콘
올해 FA 못 잡으면 내년엔 제로베어스(...)가 될테니 바로 증명되지 않을까요?
아마 내년에도 4강권에 들어 있을 것 같네요.
명장의 요건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람 보는 눈인데 김태형 감독은 이걸 가지고 있죠.
오늘처럼만
20/11/11 11:26
수정 아이콘
두팬인데 명장 맞으시죠
FA 장원준 딱 하나 잡고 양의지 김현수 민병헌 등등 거물 FA 다 내보내고 자체 팜에서 나온 인원들로만 저 성적이에요...

팬들이 왜 2014년을 없는 해 취급하는지를 생각해보면...
거믄별
20/11/11 11:26
수정 아이콘
중간에 태클걸었던 KIA와 SK만 아니었으면 완벽한 왕조였을텐데..
한국시리즈 연속 우승에 태클이 걸렸다는게 아쉽죠.

정말 내년이 어찌될지 기대됩니다.
모기업의 지원도... 많은 선수들이 이탈할 가능성이 생긴 내년 시즌에도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다면
지금도 이견이 없겠지만 단 하나의 이견도 허용하지 않을 명장으로 남을 겁니다.
20/11/11 11:35
수정 아이콘
기아야 정규시즌에서도 밀렸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SK한테 진거는 정말..... 정규시즌도 16년처럼 역대급으로 보냈으면서 말이죠.
정말 두산 황금기중에 오점이라고 할만 해요.
20/11/11 11:52
수정 아이콘
그대신 2018년 굴욕은 다음해에 완벽하게 되갚아서..
물론 맞대결 우승은 아니었지만 굴욕을 안긴걸로 치면 만만치 않아서 말이죠.
지니팅커벨여행
20/11/11 15:47
수정 아이콘
기아는 예전 해태의 명성을 되찾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 명성을 넘으려는 팀들을 중간에 혼내 줍니다;;
애플리본
20/11/11 11:28
수정 아이콘
이 분은 이미 반례가 너무 확실하게 있어서.. 크크. 3-2-6-1-1-2-2-1-...
아엠포유
20/11/11 11:33
수정 아이콘
해태-SK-삼성-두산-누구?
20/11/11 11:34
수정 아이콘
2013시즌, 김진욱이 시리즈 3:1에서 동점이던 경기를 내일을 생각하며 내주고 3:1 시리즈를 3:4로 만들며 준우승했죠.
팬들이나 프런트나 그 트라우마는 컸습니다.
그 여파가 바로 김진욱 경질 송일수 선임으로 이어졌구요.
그래서 2015시즌 3:1되는 경기 마치고,
“팬들의 마음 안다. 내일 총력전 하겠다”는 인터뷰는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정말로 우승.
명장 맞습니다. 모든 팬들이 감독 깐다지만, 적어도 두산팬들이 덜한 이유가 있어요.
20/11/11 11:34
수정 아이콘
다른거보다 선수단 장악이 확실하고 결단력이 좋죠.
커리어 초창기때 홍성흔 2군 보내버릴때 보면 정말 무섭죠.
투수진 운용은 좋은 평가는 못받지만 야수쪽은 정말 잘보는거 같아요.
당장 약재환, 오재일, 박건우가 다 김태형감독 이후에 빛을 보았고...
곰그릇
20/11/11 11:36
수정 아이콘
좀 다른 얘기지만 김태형 화법을 보면 T1 김정수 감독이랑 굉장히 비슷하다고 생각함
직설적이고 하고싶은 말은 다 하는 대신에 불호도 있을 수 있는
Rorschach
20/11/11 11:52
수정 아이콘
김태형 감독 화법이 확실히 직설적이긴 한데, 김태형 감독이 경기내용에 대해서 선수탓을 한 적도 있나요?
오늘하루맑음
20/11/11 13:06
수정 아이콘
최근 기준으로 하면 박건우 가을에 못 하는거 연례행사, 대타 쓰면 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306686
Rorschach
20/11/11 13:08
수정 아이콘
있군요 크크
다만 김정수감독은 결과가 나온 이후에 책임을 선수탓으로 돌리는 느낌의 인터뷰를 좀 해서 완전히 같은 것 같진 않긴 하네요.
바이바이배드맨
20/11/11 13:16
수정 아이콘
선수질책이긴 한데 탓 하는 편이죠 김승회한테도 좀 심하게 했고
오늘하루맑음
20/11/11 13:22
수정 아이콘
이것도 선수를 믿어봤지만 KS를 후루룹 말아먹는거 보고 한 말이긴 합니다.

그 때 심하긴 했습니다.
Rorschach
20/11/11 13:25
수정 아이콘
엌 그렇군요. 야구를 잘 안챙겨본지 좀 되다보니 몰랐는데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연아빠
20/11/11 11:43
수정 아이콘
아무리 두산이 팜이 좋다고 해도 몇년동안 FA 거의 다 내보냈는데 이 정도면 명장이죠. 선수단 장악력은 정말 넘사벽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화팬이라서 감독 누가 오든 선수단하고 트러블 생기는 거 오랫동안 봐와서 정말 지겹고 그래서 두산이 더욱 부럽습니다.
망디망디
20/11/11 11:44
수정 아이콘
여긴.내년에 어찌될지...
20/11/11 11:51
수정 아이콘
사람에 불호는 있을수 있어도 감독으로써는 인정해야하죠
Bukayo Saka_7
20/11/11 13:21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릅동님..!
20/11/11 14:31
수정 아이콘
릅신은 사람으로써도 호밖에 없는 분인데 다른 릅XX이 있나보네요..
Bukayo Saka_7
20/11/11 15:59
수정 아이콘
이것 역시 릅신의 위엄이군요
설레발
20/11/11 11:56
수정 아이콘
예전엔 코시 우승팀만 순위 가져가고 나머지는 그대로 또는 한 칸씩만 밀리는 식으로 최종순위 정했던 것 같은데 요샌 준우승까지 반영하나보네요
라디오스타
20/11/11 12:01
수정 아이콘
저는 기아 슼에게 태클이 걸렸어도 저정도면 왕조로 봐야하지않나 싶네요. 대단하네요.
20/11/11 12:04
수정 아이콘
내년에 선수들 많이 빠질텐데 두산은 올해가 진짜 마지막 기회죠. 내년에도 성적 잘 나오면 한화 와서 검증 받아야 합니다.
스덕선생
20/11/11 12:20
수정 아이콘
언럭키 김성근 진작 갈아치웠으면 00년대 초반부터 왕조였을겁니다. 정말로
Springboot
20/11/11 13:03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달감독 진짜 명장인줄 알았는데 ㅠㅠ

팀 후유증이 너무 컸습니다.
고창성, 이재우 팔 다 갈아버리고
Chasingthegoals
20/11/11 15:24
수정 아이콘
KILL라인 전멸에 그 전에 구자운,이혜천도 갈아버렸죠.
혜원맛광배
20/11/11 16:38
수정 아이콘
정재훈도 간신히 살아남았지만, 어깨는 걸레가 되서 수술했죠...
feel the fate
20/11/11 12:21
수정 아이콘
코시 진출팀이 최종 1,2위를 나눠갖고
(진출 시 무조건 2위 이상 확보. 즉 정규 기준 2위 아래였던 팀이 코시에 가게 되면 그 위에 있던 팀 순위가 하나씩 내려갑니다)
코시 아래 단위에선 업셋을 하던 어쩌던 정규 순위대로 갑니다.
20/11/11 12:23
수정 아이콘
지금 망한 삼성도 일으켜 주실거 같은 명장이시죠..
(삼성팬이 ㅜㅜ)
곧미남
20/11/11 12:27
수정 아이콘
호불호가 있지만 지금 감독중 제일인건 맞는듯
아이고배야
20/11/11 12:42
수정 아이콘
일단 관상부터 딱 두산감독 + 명감독 입니다.
갓럭시
20/11/11 12:47
수정 아이콘
류중일 감독 생각해보면 LG검증 받아야
치토스
20/11/11 13:10
수정 아이콘
LG= 운장 판독기
Parh of exile
20/11/11 13:04
수정 아이콘
뒤에 다 나올수 있습니다 총력전 펼치겠습니다 인터뷰는 아직도 생각나네요
시나브로
20/11/11 13:06
수정 아이콘
다시 회자되는 17기아, 18SK의 대항 승리. 17기아는 정규시즌도 자기들이 우승했었죠.
나막신
20/11/11 13:07
수정 아이콘
FA보니까
3,4선발, 불펜, 주전 1,2,3,유격수 중견수 던데
이정도 이탈하면 예전 그 전설의 한화 라인업 짤방처럼 되겠는데요 덜덜
제랄드
20/11/11 13:09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봤던 댓글을 인용, 첨언하자면, 전력이 100인 팀이 있다고 가정할 때 감독이 그 팀을 150으로 만드는 건 불가능합니다. 기껏해야 120 정도? 그러나 50으로 만드는 건(=말아먹는 건) 쉬워보여요.
그러니 100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평타 이상이라고 봤을 때, 명장은 맞는 것 같습니다.
20/11/11 14:32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그게 장정석이 탑이라고 봤는데 허민..
Bukayo Saka_7
20/11/11 13:20
수정 아이콘
코감독이 조던이라면 김태형감독은 릅이네요
안철수
20/11/11 13:22
수정 아이콘
민병헌 김현수 양의지 나가도 1,2위 하는데 더 이상 무슨말이...
라이언 덕후
20/11/11 13:34
수정 아이콘
감독이 플러스로는 극도로 적은 유한값만을 보이지만 마이너스로는 무한대로 수렴하는 유한값을 보여서 제 전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명장이죠. 그래서 팬들은 조금의 마이너스 요소라도 있으면 감독까기에 열중하는거고.... 뭐 결과론적인 마이너스값도 개까서 문제이지만
제로콜라
20/11/11 14:03
수정 아이콘
*킹재환* 빼면 우승 한번쯤은 더 못했을지도?
트리플토스트
20/11/11 14:13
수정 아이콘
류중일 감독과 현역 1,2위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우승하면 그 순위도 뒤집히겠네요.
IK_Forever
20/11/11 14:19
수정 아이콘
보면서 드는 생각은...참 잘한다.
우리는 어떻게 저런팀을 이겼을까...(지나가던 기아팬..)
에반스
20/11/11 14:25
수정 아이콘
전 두팬이지만 김감독 회의론자였는데, 올해 구단자체가 뒤집어질 위기인데도 성적 내는거보고 생각이 바뀌었네요.
한글날기념
20/11/11 14:27
수정 아이콘
저렇게 해도 리핏 못하면 왕조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한테 까였...
20/11/11 14:31
수정 아이콘
어제 선발 칼같이 내리는거보고 왜 두산, 김태형감독이 포시잘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와이파이-*
20/11/11 15:10
수정 아이콘
두산팬입니다.

솔직히 어떤 형태로든 김태형감독 까는분들 이해가 안됩니다.
특히 "운장"이라며 평가절하하는건 ...
운도 계속되면 실력입니다. 글작성자분이 올려주신 데이터처럼 야구같은 경기에 승률이 6할이면 말다했죠.

이번 시리즈는 심지어 선수 운용까지 최고입니다.
앙몬드
20/11/11 15:39
수정 아이콘
타팀팬이 봐도 최고인데요
물론 검증은 다른팀 감독도 한번 해보셔야 되겠지만..
20/11/11 16:21
수정 아이콘
이번 단기전 보면서 확실히 느꼈는데
김태형 감독은 시즌때는 선수 능력을 평균치로 운영하고
단기전은 최대치로 운영한다고 느꼈네요
작전쓰는거 보면 그렇더라고요, 도루나 치고 달리기도
시즌중엔 별로 안하더니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는
아주 많이 시도하고 있죠..
서낙도
20/11/11 16:22
수정 아이콘
명장 인정인데 유일한 흠은 투수를 못키우는거라고 생각합니다.최근 한둘 크는 투수 보이긴 하는데 그전에는 거의 없었어요.

내년 성적은 키움이 주요선수 다빠져도 잘하듯이 두산도 그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혜원맛광배
20/11/11 16:52
수정 아이콘
투수혹사와 기계적 대주자, 특히 오재원 편애로 많이 욕먹기도 하지만, 베어스 역사상 최고의 감독인건 아무도 부정 못할껍니다.
타츠야
20/11/11 17:00
수정 아이콘
베어스 역사상 최고 감독은 맞는데 김성근 감독이나 류중일 감독 사례를 보면 다른 팀에서도 잘할지는 또 모르긴 합니다. 그것과 별개로 한 혹사하는 것도 흠이고.
김하성MLB20홈런
20/11/12 08:24
수정 아이콘
타 팀 팬 입장에선
인터뷰+투수혹사=불호
나머지 모든 것=호
라고 봅니다. 특히나 단기전 운영은 현역 중 압도적 원탑이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706 [스포츠] [KBL] 3각 트레이드 오피셜.GISA [22] Endless Rain5769 20/11/11 5769 0
54705 [스포츠] [KBO] 선동렬 야구학 시즌1 마지막회 "난 후배들을 잘못 가르쳤다." [67] 손금불산입9017 20/11/11 9017 0
54704 [기타] 쇼미더머니9 미리보는 결승전 무대 [45] 물맛이좋아요8503 20/11/11 8503 0
54703 [스포츠] [KBO] 역사상 유일한 만 19세 PS 1차전 선발승 [17] 손금불산입5824 20/11/11 5824 0
54702 [기타] 제41회 청룡영화상 후보 공개 [30] 빨간당근8131 20/11/11 8131 0
54701 [연예] 오늘 오픈한 멜론뮤직어워드 투표 순위 [67] 로즈마리8258 20/11/11 8258 0
54700 [스포츠] [해축] 루니 "09년 챔스 준우승은 퍼거슨의 오판 탓" [33] 손금불산입7889 20/11/11 7889 0
54699 [스포츠] [KBO] 김태형 감독님 부임이후 두산 성적입니다. [64] 식스센스6809 20/11/11 6809 0
54698 [스포츠] 즐라탄이 프로 데뷔했을때 현재 AC밀란 주전들 나이.TXT [12] 비타에듀5565 20/11/11 5565 0
54697 [연예] [로켓펀치] 불타는 쥬리 [3] 어강됴리7094 20/11/11 7094 0
54696 [스포츠] [KBO] 야구선수 결혼소식이 들리네요 [22] 한국화약주식회사9151 20/11/11 9151 0
54695 [연예] [트와이스] 7번째 일본싱글 "BETTER" M/V [8] 발적화5763 20/11/11 5763 0
54694 [스포츠] [해외축구] 리버풀이 새로운 훈련장으로 이사를 갑니다. [5] v.Serum5553 20/11/11 5553 0
54693 [스포츠] [KBL] 1라운드 MVP 김낙현 이야기(데이터 주의) [15] 무적LG오지환3958 20/11/10 3958 0
54692 [연예] 히든싱어 6 사실상 우승후보 [45] theboys050711498 20/11/10 11498 0
54691 [스포츠] 이종현 프로와서 다 씹어먹을 줄 알앗던 리즈시절.jpg [24] insane10552 20/11/10 10552 0
54690 [연예] [마마무] 엠카운트다운 컴백무대 입덕직캠 (멤버 전원!) [4] Davi4ever4706 20/11/10 4706 0
54689 [스포츠] [KBL] 삼각트레이드 (오리온 모비스 KCC) [27] 된장찌개5539 20/11/10 5539 0
54688 [스포츠] [오피셜] 프로야구 한화 신임 대표에 박찬혁 e스포츠단장 내정 [32] 아롱이다롱이8568 20/11/10 8568 0
54687 [스포츠] [해축] 잉글랜드 PFA는 5명 교체 제도를 지지 [26] 손금불산입5802 20/11/10 5802 0
54686 [스포츠] [KBO] 2020 시즌 팀스탯 최종 투수편 [18] 손금불산입4072 20/11/10 4072 0
54684 [연예] 휘트니 휴스턴, The Notorious B.I.G.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 [4] 우주전쟁5268 20/11/10 5268 0
54683 [스포츠] KBO 최고의 스카우터 [13] 류수정8257 20/11/10 825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