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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 13:05
개인팬덤이 많기도 하고
보컬라인 양대축인 첸의 결혼,임신,출산 크리로 백현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모일 것 같네요. 데뷔 초 연애 이외엔 논란이....(연기력 논란은 있었네요 크크)
20/11/11 12:46
계단말고 엘레베이터 이런곡 말고... 경연에서 보여준 감성있는 곡들로 몇곡 뽑아주면 천정 뚫을 것 같습니다.
김호중이 저정도인데...
20/11/11 13:37
티비조선 계약이 내년 9월까지니까 아마 9월 이후를 봐야 알거 같습니다.임영웅 자체가 발라더 감성이라....트로트 안부르고 발라드 부르면 말그대로 터지는거죠.
20/11/11 13:58
임영웅은 지금 2위인데 1위가 방탄이니 더 올라갈 곳이 없죠. 김호중은 팬덤 조직화만 잘되면 위에 있는 그룹들 한두개 정도는 비벼볼만 한거 같구요
20/11/11 13:03
집계기간 장난질 문제로 트와이스는 2018년부터 멜론뮤직어워드 참가안하고 팬덤도 보이콧 중입니다.
2018년에는 참가 안하려고 뜬금없이 괌에 가서 공연했고 작년에는 일본콘서트 일정하고 겹쳐서 참가 안했고요.
20/11/11 13:42
그렇군요. 당장 PGR도 트와이스글이 눈에 띄게 줄고 트와이스 갤러리에도 관리가 전혀 안되고 마이너갤러리에도 안모여있길래 대체 무슨 일이 있는가 했습니다.
20/11/11 14:03
요즘에 공개커뮤에 게시글 올라가면 어그로들의 비아냥 댓글이 꽤나 달리는터라 아무래도 꺼리고 있는중이고요.
트와이스 갤러리는 작년에 이미 어그로에 먹혀서 트와이스유튜브 마이너갤로 이주한지 오랩니다.
20/11/11 13:04
이번 음반 초동이 10만 가까이 빠진거 보면 이제 점점 후배 그룹으로 갈아타고 있다고 봐야죠. 음원 성적도 작년보다도 더 내려가고 있고.
20/11/11 14:08
제왑이 트와이스 수익화에만 신경쓰면서 국내팬덤관리는 사실상 손을 놔버렸죠. 각종 지표에서 팬덤이탈이 확연한데 보이콧도 물론 영향이 있겠지만 팬덤자체가 빠진 영향이 더 크다고 봐요.
20/11/11 12:39
투표 흐름보니 방탄, 임영웅, NCT, 백현, 세븐틴, 아이즈원, 김호중, 블랙핑크, (여자)아이들, 영탁 순으로 마무리되겠네요. 미스터트롯 팬덤이 엄청나다고 봐야할듯
20/11/11 12:46
엥? 아이즈원이 블랙핑크를 능가하네요? 거기다 여돌 1위?? 트와이스는 보이지도 않고??
논란은 있지만 팬덤은 계속 꾸역꾸역 확장했나 보네요?
20/11/11 13:13
공식카페회원수,멜론모의총공, 피에스타 예판만 보더라도 국내는 아이즈원팬이 많습니다 환상동화때는 더 늘었구요
물론 전세계로 따지면 블랙핑크가 넘사벽입니다 논란도 제작진이 잘못한거고 멤버들은 전혀 잘못이 없는데도 외부에서 아이즈원만 욕하니까 오히려 팬덤은 결집하는거죠
20/11/11 15:15
검경이 조사하고 사법부가 전혀 관련이 없다고 판결까지 내린지가 몇달이 됐는데도 못믿으시면 제가 드릴 말이없네요
아니면 뭐 제가 모르는 범죄라도 저질렀나요?
20/11/11 15:20
법적으로야 잘못 없겠지만(법적으로야 심지어 CJ가 피해자라는데....근데 누가 CJ를 피해자라고 생각할까) 어쨌든 자기가 조작으로 들어간걸 알고서도 계속 하고 싶다고 한 시점에서 도의적 비난은 감수해야 한다고 봅니다. 사람이 보기에 따라서 자기 자리가 아닌데 결국 피해자 자리를 빼앗은거라고 볼 수 있죠. 잘못이 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다 이 점을 지적하고 있고요.
팬들이 말하는 것처럼 피해자는 아니고, 전 최소 무임승차 내지 꿀빨러라고 봅니다.
20/11/11 16:09
고가 자전거가 이상하게 싼 가격에 당근나라에 올라왔고 알아보니 장물이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았음에도 그냥 싸다고 그 자전거 사서 타고다니는 사람이 있다면
잘못이 아닌가요??
20/11/11 14:54
트롯 주 타겟인 어머니 연령층에게 인기 장난 아닙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생전 처음으로 덕질 중이시란... 자서전도 사고(도대체 왜!), 앨범도 사고 앨범에 있던 포카를 휴대폰 뒤에 넣고 다니십니다. 허허
20/11/11 15:05
나머지는 TV조선 소속사에 묶여있습니다. 군대 가기전에 지상파 프로그램 발도장 다찍고 음반내고 영화내고 부지런히 할거 다한 미스터트롯 유일 상위권 멤버죠.
20/11/11 13:25
뜬금 트와이스 이야기가 나오는데
2018 mma 부터 보이콧중입니다. 2년연속 mma 날짜에 맞춰서 다른 스케쥴 만들어서 참가 안하고 잇는중이고요. 보이콧중이니 당연히 팬들도 투표 안하고요.
20/11/11 14:14
위의 팬덤 붕괴했다는 댓글에 추천 올라가는 것만 봐도 트와이스가 망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는 건 잘 보입니다.
대놓고 이렇게 티를 내는거 생각하니 참 소름이 끼치네요.
20/11/11 14:41
사실 트와이스 팬덤이 예전보다 약해졌다는건 틀린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동시에 악의적인 안티도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모 커뮤니티에서 음반 판매량으로 어그로 끌던 분도 그렇고, pgr에서도 멤버 열애기사에 라이브 논란을 열애설로 덮으려고 한다는 댓글과 추천을 보고 놀랐습니다.
20/11/11 15:54
저도 그건 동의합니다. 언제나 전성기일 수는 없죠.
그렇다고 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뇌내망상 허위사실 글이 추천받는건 정상적인 일이 아닌데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는게 참...
20/11/11 14:35
자기 곡 있습니다 미스터트롯 결선곡하고 4일날 컴백곡 있긴한데 여기가 남가수 혹은 트로트 가수에게 별 관심없는지라..
20/11/11 14:49
국내한정으론 미스터트롯쪽이랑 붙어서 이길 곳 거의 없죠.
어르신들이 스밍도 배워서 하시고, 멜론 아지톡은 트로트가 고정 상위권이죠. 구매력은 시작전부터 인정받던 트롯쪽이 이젠 스밍이랑 팬덤에 대해서 알아가니까, 장난아닙니다. 별개로 부모님 미트콘 표나 사드릴까 했는데 이미 암표가격이 엄청나네요. 이건 죄다 자녀들이 예매해서 부모님 드리는거라 암표도 못막을거라 차선책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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