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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 13:52
저도 이정도 시간이 지나온 부분에 대해서 까는건 오버라 보는데 아쉬운 건 오히려 하나 있죠.
당시 맨유 더블에 챔결만 못 나왔지 박지성 선수가 나름 핵심이었는데 저런 거라면 그냥 진짜 관심이 없는 무지한거라고 봐야죠.
20/06/01 13:55
박지성 은퇴식 치뤄줬던 PSV도 도안 리츠 오피셜 띄우면서 똑같은 짓 했었으니...
나치랑 다를게 없다는 사실을 어떻게 하면 배울런지 모르겠네요.
20/06/01 13:57
하긴 거기도 그런거 기억이 나네요.
그냥 솔직히 이정도 시간이 지난 일이면 이걸 들춰내서 까는건 오버죠. 다만 뭐랄까 지금으로 친다면 올해 토트넘이 욱일기 쓰면 비슷한 느낌일거 같은데 씁쓸한거죠 진짜요.
20/06/01 13:58
제 생각이지만 쟤네는 애초에 그런 부분은 배울 생각이 없을거 같기는 해요.
저도 리버풀 건때는 상당히 긴 시간을 매일 메일 보내고 항의했는데 큰 반향이 없었기도 하고요. 일부러 현지 시간 맞춰서 보냈는데 결국 제가 지쳤죠.
20/06/01 13:45
근데 아래는 딱히 욱일기로 보기는 그렇네요.
하켄 크로이츠는 우연히 비슷할 확률이 극히 낮은데 반해 욱일기는 우연히 비슷할 확률이 꽤 높아서... 어느정도 걸러서 봐야...
20/06/01 13:49
글을 썼다가 지웠는데 당연히 이렇게 시간이 지난 걸로 까는건 의미가 없고 다만 맨 윗 시기는 해버지 박지성 선수가 맨유의 핵심 선수로 뛰던 시기라 씁쓸하네요.
그냥 서양권쪽에서의 욱일기 관련한 무지가 매우 심각하다고 다시 한번 느낀다 정도일까 싶네요. 폴란드 국적의 선수가 K리그 우승팀 핵심 선수인데 하컨크로이츠가 덜 유명하다고 쓴거 같은거라 봐야죠.
20/06/01 14:25
한국의 입장을 대입해본다면, 서구 유럽과 한국의 입장이 너무 달라 직접 비교는 어려운거 같아요.
제 개인적으로는 얼마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르완다 편 방송하면서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바로 다음에 벨기에편을 방송한것과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무지, 무관심에서 나오는 느낌이에요. 솔직히 일본을 제외한 국가에는 탓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20/06/01 13:53
그리고 보니까 맨위의 이미지 경우는 공식 잡지에 쓰이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혹시나 합성 여부도 염두에 두는게 맞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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