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7/04 01:26:50
Name 신류진
File #1 5eff556701885.jpg (226.2 KB), Download : 33
Link #1 우지윤 인스타
Subject [연예] 볼빨간사춘기 우지윤 입장 해명.jpg



[안지영이 나와 빨리 찢어지고 싶어했고, 방송에서 우리 관계에 대해서 다르게 이야기 했다]가 포인트가 되겠네요..

이쪽도 완전히 갈라선 모양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엔지니어
20/07/04 01:29
수정 아이콘
어떤 이슈든 다 팬들이 일을 더 키운다는 느낌이 드네요..
팬들이 아니고 그냥 대중이라고 봐야할지...
라붐팬임
20/07/04 01:30
수정 아이콘
땅땅땅 판결문 나왔네요
스위치 메이커
20/07/04 01:57
수정 아이콘
곡 가사를 몇년 전에 썼든 지금 썼든 [지금] 낸 건 사실이고, 그럼 의도에 대해서 사람들이 궁금해할수밖에 없죠.

몇년 전에 쓴 거라고 해서 해명이 되는 건 아닙니다.
20/07/04 02:21
수정 아이콘
몇년전에 쓴거면 다른건 맞지 않나요?
사이 틀어지기전에 쓴 가사면 저격이 아니라는건데...
20/07/04 03:29
수정 아이콘
가사가 그때랑 지금이랑 다릅니다. 애초에 저격이 아니라는게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klemens2
20/07/04 02:00
수정 아이콘
인터넷의 폐해인듯 옛날 같으면 친구들이랑 술마시면서 소비하고 끝났을 일들이 계속 재생산 되니 답이 없는 듯
루카와
20/07/04 02:03
수정 아이콘
누가봐도 저격성노래를내놓고 의도된게아니라하니 기가차네요 좋게봐주기 어려워요
20/07/04 02:05
수정 아이콘
이제 대놓고 듀얼이닷!
데릴로렌츠
20/07/04 02:07
수정 아이콘
판결났네요.
예전에 쓴 노래?? 그런 그걸 왜 이제야 내는 것이며, 논란이 될걸 몰랐나??
탐나는도다
20/07/04 02:12
수정 아이콘
댓글좀 그만읽지 별일 아닐수있는데
둘다 이미지 망으로 가는길;;;
한쪽이라도 제발 그러려니 해.....
모나크모나크
20/07/04 02:17
수정 아이콘
둘 다 너무 안 좋은 방향으로 가네요.
기사조련가
20/07/04 02:2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쓴 곡이면 저격곡이 아닌건감...
허세왕최예나
20/07/04 02:21
수정 아이콘
각자의 사정이 있고, 각자의 의견이 있는 것을...
애패는 엄마
20/07/04 02:29
수정 아이콘
참 안타깝네요 진짜 힘들게 접을뻔한걸 서로 버티면서 음악의 꿈을 같이 키우던 고교 친구 사이가

팬이 키운다고 하기에도 둘이 서로 언급하기도 했고 그냥 의견이 쉽게 나오고 전달되는 인스타 페북 이용 문제점인듯
20/07/04 02:30
수정 아이콘
전 몇년 전이라는 해명이 오히려 "그럼 그때부터?"라는 의심이 들게 만드네요...굳이 이 타이밍에 싶습니다 솔직히
미카엘
20/07/04 02:31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감정의 골이 깊었나 봅니다. 서로 신경 안 쓰는 게 윈윈일 텐데요..
Horde is nothing
20/07/04 02:35
수정 아이콘
요약 :
상대편이 그만하자고 해서 더 빨리 그만둔거고
그만둘때 감정 상한거 맞는대 저격은 아님
할말 많지만 참는다
20/07/04 02:41
수정 아이콘
그냥 sns를 안하는게...
트리거
20/07/04 02:46
수정 아이콘
불화라기보다는 서로에 대한 불만이 있었고
그래서 찢어졌는데 기자들이 물고 늘어진거네요.
막 싸우진 않았지만 서로 그닥 좋은 감정은 아닌 수준인듯...
20/07/04 03:00
수정 아이콘
서로 그친구라고 하는 건 이름도 부르기 싫다는 반증이죠
20/07/04 03:03
수정 아이콘
엘롯기
20/07/04 03:25
수정 아이콘
추하게 깨진거 맞네요
오프 더 레코드
20/07/04 03:38
수정 아이콘
애초에 둘이서 이야기로 아쉬운점 풀수도 있었고, 소통으로만 해도 끝날 수있는 사안을
연락조차 안받고 뭐하는 짓인지.
Lord Be Goja
20/07/04 03:47
수정 아이콘
얼굴 붉힌 사춘기였나보네요..
콩사탕
20/07/04 03:52
수정 아이콘
그 친구
20/07/04 04:23
수정 아이콘
너죽고 나죽자
20/07/04 04:32
수정 아이콘
회사를 통해 탈퇴 의사 밝힌거면 그 전부터 좋았던 건 아니었네요.
20/07/04 04:51
수정 아이콘
버스타면서 기분나빴고, 그래서 저격했지만,
예전노래라 고의 저격이 아니다.
Lahmpard
20/07/04 07: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레게노
20/07/04 05:03
수정 아이콘
뭐 우리야 아니 그 돈 정산받았면 대놓고 부하취급했어도 엎드려 절했겠다 싶겠지만 이미 돈을 번 입장은 또 다른거니까요. 실제로 회사에서 안지영을 너무 노골적으로 밀어주기도 했고 나도 재능있는데 묻혔다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죠. 안지영도 솔직히 돈에 해탈한 성인급 인성 아닌 이상 불만을 가질수 있는게 당연한거라 가장 큰 문제는 회사라고 보고.
타는쓰레기
20/07/04 05:21
수정 아이콘
저같은 사람 입장에서는 저렇게 성공해놓고 저렇게 사이가 나빠질 수 있다는 것도 참 신기합니다.
볼사정도면 대학 축제 공연 1번만 해도 제 연봉을 벌 수준일 것 같은데.....
물론 그들만의 사정/세계가 있는 거겠죠. 더 큰 욕심이 있었다거나....
맥핑키
20/07/04 05:34
수정 아이콘
뭐 이것도 추측이긴 합니다만
둘 사이 틀어지는건 둘 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켜보는 눈으 때문일수도 있죠. 몇천만 대중이 한마디씩만 수근거려도...
타는쓰레기
20/07/04 05:47
수정 아이콘
네..그래서 정말 연예인은 할 짓이 아닌 것 같아요. 성공하면 그만큼 돈을 많이 벌긴 하지만 정신적으로 아파버리면 그게 무슨 소용일지...
성공한 많은 수의 연예인들이 정신 질환으로 고통받는 거 보면.....대중의 기대 또는 대중의 압박(악플)을 견디는 스트레스가 정말 장난 아닌듯...
어떤 연예인의 말마따나 사람들이 잘 모르면서 돈만 적당히 버는 수준이 가장 좋을듯...
탐나는도다
20/07/04 05:50
수정 아이콘
오히려 잘안되면 더 끈끈한 경우가 많은거같아요
힘든걸 같이 느끼고 버티고 서로 쪼갤게 없어요
잘되면 관심도 수익도 기여도도 다 평가하고 나눠야 하잖아요 그 과정에서 오해 시기 질투 등등이 생기죠
꼭 그런건 아니지만 성공과 행복은 꽤 별개의 문제죠
20/07/04 12:25
수정 아이콘
고민 많은 빈자가 돈을 많이 벌면 돈 고민 하나만 사라진 고민 많은 부자가 될 뿐이겠죠..
In The Long Run
20/07/04 05:46
수정 아이콘
대중들이 누구 하나 타겟으로 삼아 욕할 일은 아닌 것 같고 서로 불화로 나가게 됐나보다 하면 될일같네요
꿀꿀꾸잉
20/07/04 07:03
수정 아이콘
가스 완전 저격 맞던데
스토리북
20/07/04 07:24
수정 아이콘
누가 봐도 저격이고 안지영도 저격인 거 아니까 힘들어 하는 건데, 좋게 끝내던가 확실히 말하던가 둘 중 하나는 해야지, 저격해 놓고 발뺌하는 건 좀 비겁하네요.
부동산
20/07/04 08: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심지어 해명문도 내용은 저격이면서 저격이 아니라고...
무슨 김상혁 술먹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도 아니고. 되게 재밌는 친구네요 저 양반.
라붐팬임
20/07/04 08:03
수정 아이콘
박근혜한테 배운건가
무지개송아지
20/07/04 08:06
수정 아이콘
이것도 웃긴게..

내세운 이유는 자기가 가수로서 달리니까 독립해서 혼자 해보겠다, 뭐 이러면서 나가놓고 열등감에 저격할거면 당당하게 하기라도 하지...

저격은 숨어서 아닌데 아닌데 하는 꼴이 참 우습긴 합니다.
knock knock
20/07/04 08:08
수정 아이콘
진로문제로 끝낼 생각은 했다 하지만 시기가 빨랐다.. 라는건가..
20/07/04 08:40
수정 아이콘
본인 진로문제로 팀깨고 나가려고 하는 사람이 하고싶은거 다 챙기려고 하는것도 이상하지않나요. 본인이 나가는걸 받아주되, 소속팀원이나 소속사에서 원하는대로 깔끔하게 정리하는게 맞다고생각되는데요.
아스날
20/07/04 12: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끝까지 콘서트로 뽕뽑고 나가려다 안되니깐 삐친것같네요..
본인 사정으로 자발적으로 나가는데 본인 원하는거 다 들어줄 의무는 없죠..
20/07/04 08:54
수정 아이콘
볼빨간사춘기는 우지윤이 단짝인 안지영을 꼬셔서 결성한 밴드로 알고있습니다.
그냥 제 생각인데, 우지윤이 탈퇴하고 안지영1명이 남았을때
볼빨간사춘기라는 밴드이름은 그대로 남겨두고
안지영으로 컴백했으면 더 낫지않았을까 싶어요.
지금보면 둘이 커뮤니케이션이 되지않았네요.
우지윤이 지금보다 더 성장한 훗날 다시 만나서 볼빨간사춘기로 컴백하면 좋지않았을까 싶네요.
버스커버스커=장범준 이지만, 지금은 장범준으로 활동하잖아요.
안지영이 안지영으로 활동하면, 볼빨간사춘기팬들은 볼빨간사춘기라는 추억을 그대로 둘 수 있었다고 봅니다.
20/07/04 10:09
수정 아이콘
오호!
Nasty breaking B
20/07/04 10:39
수정 아이콘
뭐 개인의 선택이긴 한데 솔직히 안지영 입장에서 보면 볼빨간사춘기라는 브랜드를 공연히 버릴 이유가 없다 싶긴 합니다-_-; 10cm처럼 원맨 밴드로 가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피터 파커
20/07/04 08:58
수정 아이콘
형제끼리도 음악하다가 싸우고 원수처럼 지내는데 둘 다 그럴수 있죠. 싸움구경이 재밌는것도 어쩔수없고...
첼시드록바
20/07/04 09:00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있던 안지영버스니 소속사에서 차별대우하니 기타갑 등등 에서 나오는 조롱섞인 댓글들이 사태를 이렇게 만들지 않았나 싶네요
우연히라도 저런반응들을 보게되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오해가 생기게 되고 의식하게되죠
뭐 암튼 서로 대화도 안하려는거보면 지금은 안되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 절친노트같은곳에서 풀면 쉽게 풀릴것같은 느낌이네요
20/07/04 09:22
수정 아이콘
이렇게 디스해봐야 본인한테 손해만 될텐데요. 디스곡이 아니다라고 할꺼면 굳이 왜 저런 이야기를...
감수하고 할만큼 뭔가 큰일이 있었던거 같지도 않고요. 탈퇴 시점에 대한 이야기도 굳이 누가 잘못했다 할일도 아닌거 같은데...
티모대위
20/07/04 09:26
수정 아이콘
감정의 골이 대단히 깊어보이지도 않는데, 그냥 둘이 소통이 덜돼서 이렇게까지 된듯...
별개로 우지윤은 대응이 좀 아쉽군요. 그냥 인정하는게 더 나았을 텐데... 대중 눈에 뻔히 보이는걸 부정하는건 별로 현명하지가 않죠.
마리오30년
20/07/04 09:26
수정 아이콘
근데 잘잘못을 떠나서 누가봐도 노래가사가 저격인데 아니라고 저렇게 발뺌하는건 좀 야비해보이긴 하네요
ⓢTory by
20/07/04 09:31
수정 아이콘
역시 팬이 많아야..
20/07/04 09:44
수정 아이콘
그냥 일 자체는 서로 따로 놀다가, 시간 좀 지나고 나이 좀 먹고서 둘이 어떤 일로 밥 한잔 같은거 하고 진실게임하면서 풀 수 있는 정도인것 같은데...
SNS와 참견꾼들 덕분이 일이 커지는 느낌이네요... (풀기 위해 들어갈 노력이 더 커질것 같다는 뜻...)
안타까워요.
마리오30년
20/07/04 09:59
수정 아이콘
참견꾼들에게 빌미를 준건 우지윤이죠. 탈퇴하고 발표한 솔로곡이 누가봐도 안지영 저격인 노래가사인데 말로는 본인의 음악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하면서 앞에서는 인정도 못할 저격을 하는게 좀 우습죠. 차라리 떳떳하게 우리 사이 안좋았다. 저격한거 맞다 이러면 이해는 갈거 같습니다.
부동산
20/07/04 09:53
수정 아이콘
왜 저랬을까 생각해보니,
저격 안 했으면 지금만한 관심도 못 받았을거고 그런데 저격 꼬리표는 달기 싫고...
그래서 저렇게 이중적으로 행동하는 거 같네요.
興盡悲來
20/07/04 10:02
수정 아이콘
오모시로이....
김첼시
20/07/04 10:02
수정 아이콘
방송에서 관계에대해 다르게 언급해도 참았다는데 방송에서 되게 좋게 포장해서 말해주지않았나요?
박근혜
20/07/04 10:16
수정 아이콘
제가 처음 낸 곡에 저의 음악에 대한 관심보다는 저격이라는 키워드로 가득차는 것을 보고 저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표현이네요.
20/07/04 10:26
수정 아이콘
한두해 본 사이도 아닌거같은데 서로 진짜 마음도 모르는 사이네요. 인간관계란 참
하나의꿈
20/07/04 10:57
수정 아이콘
여자들끼리 암투하는거 AoA도 그렇고 살벌하네요
The)UnderTaker
20/07/04 11:21
수정 아이콘
콘서트 하고싶었는데 못해서 삐져서 이러는거 같은데
자기도 동의해놓고 저러면 그냥 추하니까 저격아니라고 저러는거 같기도 하고.. 납득갈만한 해명은 전혀 아니네요.
20/07/04 11:28
수정 아이콘
리얼 찐 그자체네 크크
아스날
20/07/04 12:08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안지영이 뭘 그렇게 잘못한건지 모르겠네요.
안지영이 노래, 작곡 다 하고 (심지어 외모도 훨 낫구요) 지금의 볼빨간사춘기 지분의 90프로 이상이고 수익 배분도 그다지 불합리한것같지도 않구요.
오히려 안지영한테 고맙다고 해야될것같은데.. 우지윤이 잃을게 없어서인지 넘 막나가네요.
더파이팅
20/07/04 12:14
수정 아이콘
사실 타스포츠도 그렇고 팀내 에이스 위주로 팀이 재정비 되고 극진 대우 해주는 거야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성과를 반드시 내야 하니까요..
메시의 바르샤, 이영호의 KT 시절만 봐도 그렇구요. 우지윤이 충분히 질투가 날 수는 있겠지만 저도 아직까지는 안지영이 뭘 잘 못 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스날
20/07/04 12:17
수정 아이콘
우지윤에 대한 악플, 비아냥도 안지영 잘못이 아니고 소속사에서 홀대하는것도 소속사 잘못이지 안지영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더파이팅
20/07/04 12:22
수정 아이콘
그렇죠. 안지영이 소속사에서 우지윤 챙기려고 하면 난리를 쳤다던가.. 나 먼저 챙기라고 깽판을 놨다던가 한게 아니라면 현재 우지윤 대처는 많이 아쉽고 이해 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의문의남자
20/07/04 12:14
수정 아이콘
노래는둘중 누가많이 하나요?
20/07/04 12:20
수정 아이콘
안지영 혼자합니다
의문의남자
20/07/04 12:21
수정 아이콘
그럼 안지영이 보살이었던 관계아닌기요?전당연히 나간분이 다하는 관계인줄알았는데
20/07/04 12:22
수정 아이콘
볼사 노래도 대부분 안지영곡..
큰곰웅끄
20/07/04 13:32
수정 아이콘
노래뿐아니라 작사작곡도 안지영이 거의 다....
개념은?
20/07/04 12:2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 팀은 왈가왈부할게 없을것 같아요.. 그냥 지극히 두 사람의 사이의 개인적인 일인것 같습니다.
누가 더 옳고, 누가 더 서운하고는 본인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다른거지 다른 사람이 판단해줄 무게도 아닌것 같고요.

안지영 입장도.. 우지윤 입장도.. 서로 다 맞는것 같습니다.

안지영 입장에서는 수익도 5대5로 나눴고, 본인 생각엔 다 해준것 같은데 저렇게 나오니 이해가 안되는것이고..
우지윤 입장에서는 분명 겉으로 보기엔 공정했지만 알게 모르게 서운한게 많이 쌓였던것 같습니다.

그냥 둘이 풀어야죠.. 아니 안풀더라도 더이상은 관여할 일은 아닌것 같아요.
다시 말하지만 누가 옳고 잘못됨의 문제가 아니니까요..
다크폰로니에
20/07/04 13:05
수정 아이콘
솔직히 버스탔으면 조용히나 있어야 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웃집개발자
20/07/04 13:12
수정 아이콘
뭔소리여 도대체.. 사람들이 다 바보인줄아나
소환술사
20/07/04 13:17
수정 아이콘
본인은 노래 가사 쓰면서 사람들이 저격이라고 생각할줄 몰랐을까요? 이것참..누가 보아도 저격인데
혜원맛광배
20/07/04 13:37
수정 아이콘
버스탄건 맞는거 아닌가요. 처음에 노래는 안지영만 하고 옆에서 기타치길래, 에픽하이의 투컷처럼 작곡과 프로듀싱은 우지윤이 했겠거니 했는데, 곡작업까지 다 안지영이 했다는 소리 들었을땐, 뭐지? 했거든요.
서운했던, 소외감이 들었던 어쨋든 본인이 돈번거의 지분 90프로는 안지영이 맞을텐데, 그럼 적어도 깔끔하게는 끝냈어야죠.
콩사탕
20/07/04 15:18
수정 아이콘
우지윤 양인가? 이름도 낯선 그 친구의 가장 큰 실수는 자기객관화가 안 된 거죠.
사이퍼
20/07/04 15:34
수정 아이콘
롤도 남이 하드캐리하면 버스 조용히 타는게 국룰인것을..
20/07/04 17:06
수정 아이콘
이쪽 건은 둘이서 얘기해도 될만한 내용같은데 어쩌다 공론화가 돼서
서로 인스타에 올리면 그거 보고 답장도 다시 인스타에..
단짝이었던 둘이서 시작한 활동으로 알고있는데 씁쓸한 마무리가 돼버렸네요.
전형적인 소통 부재인 거 같은데 나중에라도 풀었으면 좋겠네요
allofmylife
20/07/04 17:08
수정 아이콘
버스 더 타고싶었는데 버스에서 내리라해서 기분이 나빴다
바람의바람
20/07/04 17:59
수정 아이콘
오... 이게 맞는듯... 핵심인거 같네요
20/07/04 18:23
수정 아이콘
내리라한건 아니고 본인이 다른차 운전하려고 내린다고 했죠.
20/07/04 18:28
수정 아이콘
옆집 두명은 어쩌나 저쩌나 다시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는 할 분위기는 있어보이는데 이집은.. 그냥 byebye인거 같은..
20/07/04 18: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이렇게 대놓고 버스 운운하며 짐짝 취급하는데, 둘 사이가 어찌하건간에, 인간이 지속적으로 그런 취급 받으면 멘탈이 바스러지는게 대부분이겠죠.

아뭏든 둘 사이는 모르겠고, 섬인가? 그 노래는 괜찮던데 좀 아쉽네요.
애패는 엄마
20/07/04 19:37
수정 아이콘
그쵸 인터넷에서도 그런데 옆에서 어지간히 오지랖 떨었겠죠 보통 밴드 깨지는 수순이죠 둘이서 잘 지내다가도 옆에서 오지랖 떨고 불화 생기면서 깨짐 플라이투더스카이도 그러다가 이제 비즈니스 관계로 지내고
이재인
20/07/04 22:42
수정 아이콘
근데이걸봐도 안지영 이불쌍한데..
아우구스투스
20/07/05 02:29
수정 아이콘
안좋긴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0895 [스포츠] 입단동기가 못던지자 달래주는 신인타자.JPG [8] 살인자들의섬7678 20/07/04 7678 0
50894 [연예] 직원들하고 자전거 같이 타려고 자전거 사주는 회사 CEO [21] 살인자들의섬8014 20/07/04 8014 0
50893 [스포츠] [KBO] 프로야구 감독의 변화 [18] HesBlUe5194 20/07/04 5194 0
50892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gfy [25] 손금불산입5078 20/07/04 5078 0
50891 [스포츠] [KBO] 현재 순위 [55] Binch5517 20/07/04 5517 0
50890 [스포츠] [K리그1] 쇠락할 대로 쇠락한 두 팀의 슈퍼매치 결과 [18] RFB_KSG4081 20/07/04 4081 0
50889 [스포츠] 양현종이 올 시즌 불안한 이유.jpg [16] 삭제됨6697 20/07/04 6697 0
50888 [연예] 민아 선물도 훔쳤었던 지민.jpg [38] TWICE쯔위12904 20/07/04 12904 0
50887 [스포츠] 이번 시즌 한화의 동반자 [6] 길갈4657 20/07/04 4657 0
50886 [연예] 업데이트된 권민아 인스타 [104] 한국화약주식회사18100 20/07/04 18100 0
50885 [스포츠] 일본 유망주 쿠보 AT마드리전 활약 모음.gif [14] 비공개당당4734 20/07/04 4734 0
50882 [연예] [AOA] 지민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58] 독수리의습격12434 20/07/04 12434 0
50881 [스포츠] [MLB] 인종차별 여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구단명 변경 검토 [12] 손금불산입5042 20/07/04 5042 0
50878 [스포츠] [해축] 르로이 사네 바이에른 뮌헨행 오피셜 및 이적료 [12] 손금불산입3816 20/07/04 3816 0
50877 [스포츠] 메이저리그, 코로나19 검사 결과 나왔다…선수 31명 확진 판정 [35] 강가딘7933 20/07/04 7933 0
50875 [스포츠] [해축] 올시즌 유럽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팀 [27] 아케이드6216 20/07/04 6216 0
50874 [스포츠] [해축] 우승은 처음이라서 [27] 아우구스투스6627 20/07/04 6627 0
50873 [스포츠] 클롭 아웃 외치는 리버풀 팬들 [24] 아케이드7606 20/07/04 7606 0
50872 [연예] 전 모모랜드 멤버 연우가 공카에 올린 글 [15] TWICE쯔위11283 20/07/04 11283 0
50871 [연예] 새벽에 올라온 민아 인스타그램 글 [84] 나의 연인13551 20/07/04 13551 0
50870 [연예] 볼빨간사춘기 우지윤 입장 해명.jpg [88] 신류진16183 20/07/04 16183 0
50869 [연예] 걸그룹 리더쉽의 모범. [39] kien12651 20/07/04 12651 0
50868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들.gfy (6MB) [3] 손금불산입3897 20/07/04 389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