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9/21 18:52
제레미가 저 중에서 터줏대감급에 나름 올 때는 첼시가 바라고 바라던 빅 딜이었는데...
얼마 뒤 로만이 오고서는 팀의 체급 자체가 달라져서 ㅠㅠ
20/09/21 19:09
로만 오기 전 얘기 나오는 그 제레미랑 78년생 동갑인 피사로가 올해 은퇴했군요ㅠㅠ 그것도 저 나이에 분데스리가 브레멘에서 뛰다.
스연게에 피사로 은퇴 글은 왜 안 올려 주셨나요??! 크크
20/09/21 19:14
앗, 아아... 크크 근데 아무리 자기 일 집중하고 여러 동료들과 생활했다 해도 자기 어릴 때 커리어 초반 + 저 시대에 동양인 선수라는 특별함 있는데 그걸 기억 못하나 싶어요 제가 기억력 좋은 편이라 그런지
20/09/22 09:39
개인적으로는 이 라인업보다 04-05? 쪽을 더 선호합니다.
체흐 - 갈라스, 카르발류, 테리, 페헤이라 - 마케렐레, 에시앙, 램파드 - 로벤, 더프, 드록바
20/09/22 15:18
그냥 멤버 좋아하는 건 당시 중계 보고 익숙하게 접해온 06-07에 더 마음이 가고, 저도 04-05 첼시의 탄탄함, 단단함, 무실점, 강력함 정말 좋아합니다. 무링요 스타일의 본색 같은.. 전적, 골득실도 훨씬 좋고
갈라스도 그냥 적당히 잘한다는 이미지였는데 무링요가 엄청 극찬하고 선호했었다는 사실 알고 다시 보였고. 에시앙은 04-05 멤버 아니고 05-06부터 있었습니다. 미드필더로 벤피카 출신 티아고 멘데스와 러시안 알렉세이 스메르틴(이런 선수가 있었군요..)이 대신 활약했네요. 04-05 멤버 중 구드욘센, 케즈만도 보니까 생각나네요 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