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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3 01:03
테란들 입장에서는 메카닉 최강자를 가려라! 같군요
프로토스에서는 살아남은 실력파 저그를 안만나는 "운"과 더불어 대테란전 최강자를 가려라 분위기.. 저그들은 믿을 것은 맵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때 우승하는 저그는 황제 영웅급 대우를 받겠죠
04/04/03 01:08
하나 빼 먹은 것이 있군요.. 강민 선수는 저그 상대로도 조진락을 제외하고는 별로 두려울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승자 징크스만 없다면 2회 우승도... 아니 2회 우승을 해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04/04/03 01:19
테란: 이윤열,김정민
프로토스: 박용욱 저그: 강민-최수범-박성준-한동욱 전태규-최연성-변은종-김성제 나도현-박태민-이병민-박정석 서지훈-이윤열-김정민-박용욱 소박한 예상입니다. 훔훔,,,,
04/04/03 01:25
전태규 선수라면 그렇게 생각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5명 프로토스 중에서 가장 최연성 선수를 잘 상대할 거 같은 프로토스도 제 생각에는 전태규 선수이구요..
04/04/03 01:34
음..서지훈 선수는 올림푸스배 우승이후 다음시즌에서 8강에 오르지 않았나요?어떤의미에서는 어느정도 우승자징크스를 깬것이라고도..
04/04/03 01:40
김정민선수가 16강만 통과한다면 4강까지는 올라갈걸로 예상합니다.
근데 이번시즌은 8강부터 1:1로 토너먼트한다던데 맞죠??-_-a 더 마린 힘내요!!! 16강만 가뿐하게 넘기자구요!!!
04/04/03 01:40
서지훈 선수가 테테전이 약하다뇻-_-! 엄청납니다; 다만 이윤열선수가 거릴뿐이지 -,.-;;
솔직히 그리고 박태민선수나 박성준선수 변은종 선수 리플은 꽤나 많이 돌았었는데;;
04/04/03 02:04
전 웬지 이번에 최연성 선수가 일낼듯 싶습니다. 엠비씨에서는 무적이라는 말을 듣고 온겜넷에서는 아직 아니라는 말이 있는데 전 온겜넷에서도 무적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_-;; 프로리그, 그리고 챌린지 리그, 이번에 듀얼 토너먼트만 보면 정말 무적인듯 싶네요. 다만 1위 결정전에서 4연패를 한것 때문에 그런 말이 나와서 그렇지만..!! 암튼 전 이번엔 최연성 선수가 일 내길 바랍니다!!~
04/04/03 02:47
참 서지훈선수가 테테전에 약하다니 ㅡ,.ㅡ
요번에 첼린지에서 어떻게 올라왔죠? 테란전만 무지하게 하고 올라왔는데 그럼말씀하시면 섭하죠 ㅡ,.ㅡ 단지 이윤열선수에게 약할뿐 테테전최강
04/04/03 02:51
이윤열선수를 넘지못하는한 서지훈 선수에게는 그 전적이 큰 짐으로 남겠군요.
빠른 시일안에 그가 그 짐을 벗기를 바랍니다.(그렇다고 이윤열선수랑은 경기를 안할수 있는것은 아니지요.--;;) 최연성 선수가 아마도 이번 시즌 폭풍의 핵이 될것 같습니다. 과연 얼마나 보여줄지 저도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취향을 적극 반영하여 박용욱선수의 행보역시 주목하고있습니다.^^ 16명의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한 멋진경기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04/04/03 03:07
5년째 저그유저로써 이번만큼 저그우승이 힘들다고 생각해본 적 없지만
그렇기에 이번에 저그가 우승하기만을 간절히 바랍니다...^^ p.s. 개인적인 예상으론 나도현선수가 결승갈 꺼 같습니다만...ㅡㅡ;
04/04/03 09:12
흠...일단 최연성 선수의 듀얼 경기를 보았을때는-_- 온겜넷 개인전 부진은....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경악이었죠...그야말로...
그리고 이번엔 테란도 많아서 테란전 스페셜 리스트인 전태규 선수의 우승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점쳐봅니다. 대진운만 따라준다면 결승까지 가는건 쉬울 듯하네요. 저그전도 강한데다가...
04/04/03 09:15
그리고 최연성 선수와 이윤열 선수...;; 8강이상 간다면 왠만하면 무조건 결승간다고 보면 될듯 싶습니다. 단판 경기가 아닌 여러판 경기에서는 최연성 선수와 이윤열 선수가 거의 무적이죠.
04/04/03 10:05
무적테란//
공감합니다. 특히, 이번 osl은 8강부터 토너먼트로 치뤄지기때문에 이윤열 선수 16강만 무사히(?) 통과한다면 결승까지는 무난할거 같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나다의 우승을 점쳐봅니다!! ^-^//
04/04/03 10:09
회사직원들과 내기를 걸었습니다. 현재 3번 연속으로 온겜넷 우승자를 맞추고 있습니다-_- 이런거 공개해도 될까 모르겠네요.
우승 : 박용욱, 준우승 : 전태규 3위 : 강민, 4위 : 박성준 여기에 대한 나름대로의 근거를 제시하면, 1. 전태규 선수 대테란전 극강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딱히 상대로는 이윤열, 최연성 선수 정도라도 보는데 둘 다 충분히 잡아낼 수 있다고 봅니다. 2. 강민, 박용욱, 박정석, 김성제 선수가 나머지 테란들 잡아줍니다. 네 선수 모두 어려운 경기를 펼기겠지만 딱히 이들을 잡아줄 만한 테란도 없다고 봅니다. 3. 저그는 극강테란을 상대로 딱히 답이 보이지 않는 실정이고 홍진호 식의 폭풍 플레이를 보여주는 박성준 선수 일단 이번 대회에는 테란에게 통할 것 같습니다. 4. 강민, 박정석, 전태규 선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견제를 당하는 박용욱 선수가 은근슬쩍 결승전에 진출해서 무난하게 플토전으로 우승컵을 거머쥡니다. 그저 예상일 뿐입니다 :) 돈이 걸렸으니 사뭇 진지합니다
04/04/03 10:14
저 역시 NaDa가 토너먼트식의 경기(그것도 단판이 아닌 3판 이라면..)나 프리미어리그 방식의 연승제 방식에서 지는건 상상이 안돼는군요^^무엇보다 이겨야 할때 이기는 NaDa의 능력을 믿습니다~~이번 스타리그는 진정한 진검승부이기에 그의 우승을 믿습니다!!!
04/04/03 10:29
아쉬리고나 레가시오브챠 같은 맵을 썼으면 하는 바램이.. 전 플토유저이지만 제발 저그우승한번 하는거 보고싶네요. 배틀넷에서는 여전히 저그만나면 힘든데, TV에서 저그들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있으면 참 기분이 묘합니다. -_-;; 변은종 박성준 박태민 화이팅~~저그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04/04/03 10:33
일단은 맵이 두 개나 바뀌기 때문에 뭐라고 예상 하기가 까다롭네요
새로 바뀌는 맵이 테란한테 유리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노스탤지어정도의 테플전 밸런스만 되어도 대진표에 따라 최연성 vs 이윤열 선수의 파이널이 예상됩니다 두 선수가 4강 이전에 만난다면 두 선수 중 이긴 선수가 우승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정 바라는 매치는 부자와 무지개의 사상 초유의 꽃미남 매치 ^^)
04/04/03 12:54
박정석 선수는 패러독스 맵까지 없는 상황에서, 사실 16강 통과조차도 버거워 보입니다. 특히나 물량형 테란들과의 물량전에서 근래들어 유약한 모습을 많이 보였기에 팬들의 기대치도 예전만큼은 아닌듯 하구요.
이윤열군의 팬이지만, 이상하게 온게임넷에서 초사이어인으로의 변신을 못하는 이유는 역시 본인에게 있다고 봅니다. 지나친 부담감, 지나친 자신감 모두 해가 될거라 생각하고 윤열군 본인이 잘 이겨낼거라 기대합니다.
04/04/03 12:57
다음리그에선 조용호 홍진호 박경락 선수 + 현재 올라간 박태민 박성준 변은종 선수 모두 왠지 올라갈거 같네요. 그렇게 되면 최강의 저그들과 싸워야 할 프토 선수들이 약세가 될지도...아니면 이번에도 프토들이 8강 4강 다 차지한다면 테란선수들은 점점 걸러지겠죠. 최강중에 최강으로요.
04/04/03 13:25
김정민선수의 대활약을 기대해봅니다만, 웬지 나다나 머슴 둘중 한명이 결승에 갈거같네요. (아니면 둘다...;;) 가장 기대되는건 역시 조지명식!!
강민선수가 최연성선수를 지목할거같지만은... 너무 기대를 하면 강민선수 다른선수 뽑고싶어도 못뽑겠네요~ 모든 선수들, 소신을 가지고 지명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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