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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3 15:56
연습생 저그 유저 3명이 있긴 하지만 아직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는 것 같고... 카나타 고인규 선수도 4U에 들어왔더군요..+_+
04/04/03 16:02
안타깝군요 소나기님의 글이 전혀 장난으로 여겨지지 않는다는 현실이 저선수에 대해서는 단한줄의 과사 과찬도 용납못한다는 분위기를 접하고나서는 ....
04/04/03 17:07
더스티 베이커. 젊은 투수들 잡아먹기 딱 좋은 감독.
작년 경기당 투구수 1, 2위는 23세의 마크 프라이어와 한번의 재활을 거친 26세의 케리 우드. 싫어하는 감독 중의 하나.
04/04/03 17:22
베이커 감독이야기 나와서 생각난건데.. 최연성 선수는 배리본즈를 연상하게 하네요. 저팀은 배리본즈의 팀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본즈의 영향력이 절대적이고 너무나 한선수에 의존하는거 같지만.. 언제나 성적은 good..약간 4u도 비슷한 느낌이 들곤하죠. 순전한 라인업만 본다면 4u가 슈마나 ktf 투나보다 약간은 무게감이 덜한거 같습니다.
04/04/03 17:35
4U의 라인업이 얇은게 바로 스폰의 부재때문 아니었나요? 이제 최고의 스폰을 얻은 만큼(금전적으로) 그 약점 또한 극복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봅니다.
04/04/03 17:42
저그 유저의 층이 얇다는 점은 곧 팀플의 치명적인 약점으로 드러나죠..실제 2차 프로리그에서 1경기를 최연성 선수가 계속 따냄에도 불구하고 팀플과 개인전에서 계속 밀려서 연패를 했었죠.
04/04/03 17:45
임요환 선수가 육성했다는 검증은 참으로 거시기 하네요 -_-
결국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결정적인 공헌은 자기 자신입니다. 그리고 최고의 감독은 조토레 감독이라고 생각해요^^.
04/04/03 19:09
더스티 베이커(빵집 아저씨)가 최고의 감독이란거는 절대 동의할수 없습니다..-_-;;
메이저리그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제말뜻을 아실듯합니다..
04/04/03 20:36
박서vs마린//
동감할 수 없네요-_-; 김현진 선수도 명경기 메이커라 불리울 만큼 훌륭한 선수였고(비록 명경기 만들어놓고 진적이 많았지만), 임요환 선수 또한 최근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실력이 뛰어난 선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김성제 선수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고..그리고 박용욱 선수는 왜 뺍니까? 온겜넷 우승이 물로 보이나 보죠-_-;;; 최연성 선수 원맨 팀이라니 웃기지도 않는군요;;
04/04/03 20:42
프라이어 부상은 아킬레스건이기 때문에 베이커때문은 아닌듯 합니다..^^
하지만..베이커...우리나라엔 강병철이 베이커랑 비슷하죠..92년에 염종석선수 17승에 신인왕..한국시리즈우승까지..완전 혹사시켜 염선수 그후로 몇번의 수술과 삽질을 반복했지요.. 베이커..메이저매니아한텐 욕 열라 얻어 먹는 감독입니다..전 갠적으로 찬호엉을 열나게 씹어댔던 쇼월터가 더 밉지만..-_- 베이커 계속 그러다간 우드 또 팔꿈치 수술해야할테고..프라이어도 곧 수술대로 갑니다..항상 베테랑을 우선시하는 감독....
04/04/03 22:14
각 팀 에이스는 어차피 하나입니다. '에이스'의 의미를 단순히 최근의 성적만으로 본다면, 어느 팀이나 에이스 하나가 빼어난 활약을 하긴 마찬가지죠. 그리고 임요환 박용욱 최연성 김성제 김현진 이창훈 선수 전체를 놓고 볼 때, 박용욱 최연성 선수 모든 정규리그에 다 진출했고 김성제, 김현진 선수 각각 하나씩 정규리그 진출 중입니다. 임요환 선수가 부진하다고 하지만 프리미어 리그에선 2위를 했고, 시드를 받아놓은 상태죠. 박용욱 선수도 프리미어 시드, 최연성 김성제 선수는 프리미어 2차 예선 진출 상태.. 인기니 뭐니 다 떠나서 성적 자체만 두고 보더라도 어느 팀에도 안 꿀립니다. 이 정도 개인전 성적을 내는 팀을 원맨팀이라거나, 팀 전체로는 전력이 약하다거나 보는 게 더 이상하군요.
04/04/03 22:33
정말 감독하나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최연성선수는 현재 적수가 없어보이고 있고, 임요환 선수가 다음시즌에 부활하면서, 박성준 or 마재윤 선수등만 영입한다면, 명실공히 최고의 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4/04/04 14:00
베이커감독이 망가뜨린 선수중에 재이슨 슈미트 이선수도 있지 않나요?
베이커감독의 스타일 너무 싫습니다. 그리고 메이져리그의 명장은 조토레감독과 알루 감독이 아닐까요? ^^;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04/04/04 14:29
임 요환-예전의 강력함을 언제 되찾을지가 선결 과제.팀의 리더는
될 수 있으나 에이스는 아님... 최 연성-팀의 실질적인 에이스.말이 필요없음.. 김 성제-각종 대회 본선 무대에 올라가는 횟수가 적음.실력과 상관없이 팬들에 자주 얼굴을 비출 수 있어야 함...[그게 바로 인지도를 높이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박 용욱-실력에 비례하는 인기를 얻지 못하는 대표적인 사례..왜 그런지 는 상세한 분석이 필요..[토수의 절대 강자중 1인] 이 창훈- 역시 자주 얼굴 보기 어려움.실력 측정에 어려움... 김 현진- 젤 보기 힘든 유저 중의 한 명으로 전락... 예전 그의 강력함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주 훈 : 감독으로서의 그의 역량은 아스날의 아르센 웽거 감독과 비견 될 정도로 대단한 리더쉽과 카리스마와 지도력을 골고루 겸비 한 것으로 필자는 생각됨..
04/04/04 14:43
4U팀을 원맨팀으로 보시는 분들의 시각에 대해선 이히리비디님, 무적테란님의 의견처럼 저도 전혀 이해할 수 없구요..
마인드컨트롤님, 김성제 선수는 본선에서의 실력 검증이 중요한 과제가 되겠죠. 인지도는 충분히 높은 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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