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4/03 12:05
각조의 탑선수들만 보더라도 장난아닌 예선...
잘하는 선수들이 넘쳐나는 군요...^^ 위 선수들을 다 알고있는 나는 매니아?....-_-;;....
04/04/03 12:14
서지수 선수는 전에 경인방송 예선에서 이긴적있는 선수와 다시 맞붙게됬네요.
MBC게임츶에서 이번에도 배려를 많이 해준듯...^^; 두 여성 선수들 진출하시길 바랍니다.
04/04/03 12:19
사실 저는 저렇게 배려해주는 것이 달갑지 않네요. 스스로 남자선수들과 경쟁하겠다고 마음먹고 있는 선수들 아닌지... 흥행을 위해서 입니까?
게임에 있어 여자선수라고 해서 배려해줘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몸으로 하는 게임도 아니고 말입니다..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좀 아쉽네요. 저도 두 여성선수들이 선전하길 바랍니다.
04/04/03 12:19
전상욱선수와 유인봉선수가 한조라...쿨럭.--;;;;(울면서 달려간다)
31조는...누구를 응원하라는 말씀이십니까아! 아아 결국 이번에도 다 잊고 강저그 화이팅!
04/04/03 12:34
자칫하단 임요환 선수 다음 시즌에도 못 볼수도 있겠군요.
25조에선 일단 통과를 할 것 같지만 26조 안석열 선수와 부활한 정영주 선수가 무섭습니다. 안석열 선수는 지난 마이너 리그 재경기때 무서움을 충분히 봤고, 정영주 선수는 최근 컨디션 괜찮은 것 같더군요.
04/04/03 12:42
relove님 // 그래봤자 저급니다. ㅡ_ㅡ;; 안석열 선수는 이미 임요환 선수에게 쫄아있을데로 쫄아있을것이고 정영주 선수가 요즘 분위기가 어떨진 모르겠찌만 정영주 선수 복귀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임요환 선수를 잡을 정도는 되지 않는다고 보이네요.
04/04/03 12:42
8조의 전상욱 vs 유인봉..... 대략 난감합니다.
예선부터 이래도 되는겁니까??? 그러면 행복하시겠습니까?? 살림살이 좀 나아지시겠습니까??(퍽퍽!!)
04/04/03 12:57
알려지지 않은 각 팀의 선수들이 많군요. KTF도 제주 KBK에서 선전하고 하이 서울 페스티발에도 출전한 아마 저그 김민구 선수를 영입한 것 같군요. 각 팀마다 알려지지 않았을 뿐 연습생 많이 있군요.
04/04/03 13:09
예선전 대진표는 추첨을 통해 선발하나요? 아니면 게임방송사의 임의선발인지 궁금하네요. 제 생각엔 후자같습니다만... 그리고 여자선수들을 배려해준다는건, 어떻게보면 안좋아보일지 몰라도 차츰 쇠퇴(?)해져가고있는 여성게이머에 대해서 여러사람들에게 더 알려지게 한다는점에서는 충분히 가치있다고 여겨집니다. 만약 서지수선수나 김영미선수가 마이너리그까지 진출하신다면 여성게이머시장은 한층 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게되겠죠~ 그런 의미에서 김영미선수 화이팅~!!!
그리고 ktf에서 연습생이 있다는게 밝혀졌군요. 누가 ktf가 신인에는 관심없다는 소리를 했던가.......
04/04/03 13:28
또 이번엔 어떤 신인이 돌풍을 일으키며, 스타팬들을 즐겁게 해줄까요.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그런데 호서, 호서대는 신생팀인가요?
04/04/03 13:44
ThePhantom_KR님//그럼 그래봤자 저그인 박성준 선수가 임요환 선수를 이긴건 뭘로 설명하시겠습니까?
아직도 임요환 선수가 모든 저그유저들의 공포의 대상인줄 아시나보군요..
04/04/03 13:46
백영민 선수도 플러스팀 나왔다는것 들은것 같은데.. 다시 입단 하셨나 보네요.. 그리고 김근백 선수 옛 동료인 이주영 선수 만났네요.. 지난번엔 박태민 선수 만나시더니..
04/04/03 13:52
ThePhantom_KR//그래봤자 저그입니다..라니요?
임요환 선수에게 눈이 쏠려있지 않은 이상 저런 발언은 나올 수가 없을 겁니다. 조금 생각하고 글 남겨주세요. 임요환 선수에 대한 믿음의 반증이겠지만 저 꼬리말은 참...주관적이네요.
04/04/03 14:50
꼬리말이 주관적인건 당연한게 아니겠습니까 자기 생각을 표현한건데요
뭘 조금 생각하고 글을 남기란 말입니까? 팬텀님이 박서팬인 이상 그런류의 답글은 당연한 거 아닙니까? 팬이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 입장에서 글을 남기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팬텀님의 코멘트가 썩 매끄럽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비난받을만한 댓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4/04/03 15:14
언제부터 pgr이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를 위해서라면 다른 선수를 깎아내려도 되는 곳이었나요? 한번 다음 경우를 보죠.
'그래봤자 테란입니다. ㅡ_ㅡ;; 임요환 선수는 이미 강민 선수에게 쫄아있을데로 쫄아있을것이고' 기분좋으신가요? 유쾌하지 못한 예시에 이름을 올리게되어서 요환선수에게 미안하네요.
04/04/03 15:20
wcg에서부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온라인 고수 Canata 고인규 님이 어느새 4U에 들어가 있군요... 나날이 강력해지는 4U의 테란진영...-_-;;;
04/04/03 15:42
위에서 문제 삼은 발언은 분명 '그래봤자 저그입니다'라는 발언입니다
'쫄아있는대로 쫄아있는' 이란 표현은 저도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에 대해서는 표현이 매끄럽지 못하다고 적어놨습니다 그래봤자 저그입니다 라는 표현이 과연 그렇게 비난받을 표현입니가? '쫄아~' 라는 표현은 Rios님 말처럼 다른 선수를 깎아내리는 것처럼 인식 될 수도 있겠지만 '그래봤자 저그' 이 표현이 무슨 문제입니까? 박서가 저그전에 강하다는걸 달리 말한것 뿐인데요 예로 드신 '그래봤자 테란' 역시 박서팬인 제게는 그다지 모욕적으로 들리지 않는군요(날라 팬이기도 합니다만) 아무것도 아닌일로 문제를 삼는게 더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이정도는 충분히 넘어가거나 다른 좋은말로 납득시킬 수 있는 PGR이라고 생각됩니다
04/04/03 15:44
ThePhantom_KR//생각 좀 하고 글쓰시죠. 박서가 그런마음을 가지고 게임에 임하겠습니까? 그래봤자 저그야~ 이렇게요? 옛날의 박서가 아닙니다.
04/04/03 16:04
'그래봤자 저그' 같은 발언은 전혀 문제 될것이 없다고 봅니다. 엄재경 해설께서도 자주 쓰는 표현인데요. 이윤열 선수가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그래봤자 테란이거든요. 라는 표현도 쓰셨던 걸로 기억하고요.
04/04/03 19:47
7.8조와 29,30조의 압박...박지호,유인봉,전상욱 중 1명...변은종,김근백,이주영 중 1명만이 마이너에 진출하다니...쿨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