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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4 13:01
멋있습니다! 제발 이렇게 계속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우리모두 자라나는 꿈나무에게 스타를 가르쳐줘 스타의 미래를 밝혀요~(헛.. 이야기나 샜나...)
04/04/04 13:13
1라운드 최하위 팀은 몇개월동안 온게임넷에서는 볼 수 없게 되는건가요?
정말 가슴아픈 일이 아닐 수 없군요. 그래도 최대 규모의 프로리그라는 것에서 위안을 삼습니다.
04/04/04 13:13
와. 축구.야구.농구와 더불어 4대 스포츠..+_+
처음으로 대형리그를 여는 만큼 좋은 성적과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성공적인 프로리그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04/04/04 13:20
엄청나군요. 11개팀의 풀리그.
물론 1라운드 꼴지는 탈락이겠지만, 그래도 대단합니다. 꼴지를 하지 말기 위해선 정말로 많은 노력을 해야겠군요
04/04/04 13:25
저도 처음엔 혹시 한라운드 우승하고 난다음 그냥 대충(?) 하는게 아닐까 생각도해봤는데;
매 라운드마다 라운드 우승 상금이 있더군요; (설마 프로리그에서도 저번 프리미어리그 이윤열선수처럼 뭐 연승 3라운드 우승독식; 이런게 있는건 아니겠죠? 뭐 1,2,3라운드 다 우승하는 팀이 나오면 나름대론 재밌을듯..;;;) 아무튼 새로시작되는 프로리그 리그 너무 좋네요^^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프로리그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04/04/04 13:26
1라운드 꼴찌팀은 참...
떨어지는 한 팀 선수들은 CTB에서 처럼 용병으로 운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만... 운영상 변경사항이 좀 생기더라도 그 사이에 한 팀이 더 늘어서 6개팀씩 양대리그제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4/04/04 13:30
준PO를 하는 건 좀 그래보이는군요.. PO까지는 몰라도..
리그가 상당히 긴데, 그 리그의 권위가 떨어질 우려가 있거든요 ㅡㅡ;;
04/04/04 13:33
그리고, 상금제도 참 맘에 드는군요.
프로야구 같은 경우는 정규리그 133게임이 무슨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한 예선정도의 의미를 갖는 것 같기도 하고, 보통 한국시리즈 우승팀만을 우승으로 기억하는 경향이 많아서 정규시즌 동안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낸 팀들이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각 라운드별 상금 비중이 높은 것은 참 괜찮아 보입니다. 근데 결국은 한 번에 기획하고 한 스폰서가 한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1년간 3번의 리그후 위너스 챔피언쉽(왕중왕전)을 갖는 것과 같네요.
04/04/04 13:36
흐억!!
-_- ;; 입이 떡 벌어진다는... 4대 스포츠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단 배구는 따라잡읍시다!! Let's Go!!!
04/04/04 13:37
근데;;;
엠비씨게임 팀리그는 어떻게 되가고 있나요-_-? 분명 결승전은 하루차이지만 온겜넷보다 빨리 치뤘는데 말이죠;;; 엠비씨게임 팀리그 소식 아시는본 계시나요;;;
04/04/04 13:52
우와~~~~~~!!!
11개팀 다 나오네요.. 삼성칸 김가을 감독님 볼수 있겠네요..^^ 글구 드뎌 SK팀과 KTF팀의 전쟁의 시작인가요..^^ 그래도 전 한빛이 좋은데..역시 팀플은 한빛... 도경정석 조합이 또 보고싶어지네요...ㅜㅜ
04/04/04 13:53
맵선택이 정말 중요하다고봅니다. 어나더데이같은 검증되지 않는맵은 절대 쓰여서는 안됩니다. 저번 프로리그는 솔직히 망한편이죠.. 같은종족싸움 허구헌날 나오는데 누가 보겠습니까
04/04/04 14:16
이런 어마어마한 액수의 리그의 스폰서를.............. 다음리그에선 대체 누가 맡아줄까요.........................
심히 걱정됩니다...
04/04/04 14:44
아 정말 군대가기 싫어지는 소식이군요.-_-;;
이런 엄청난 규모라니... 개인적으로,마지막 팀 한 팀을 탈락시키는 것은 아쉽긴 하지만 필요한 방법이라고 봅니다.상위권 경쟁뿐만 아니라 탈락을 면하려는 경쟁도 치열해져서,어떤 게임이라도 볼만하겠네요.
04/04/04 16:13
근데 1라운드 꼴찌 팀은 3라운드에 무조건 출전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네요, 2라운드 꼴찌팀은 그래고 2번의 라운드에 출전한 것이지 않습니까?
04/04/04 17:17
결승전은 매 라운드마다 진행이 되죠. 챔피언쉽이 내년에나 진행되겠죠. ^^
그리고 중위권 경쟁이 전혀 없다뇨? 프로리그마다 시즌 내내 1위를 지키던 팀이 있었던가요. 얼마나 많은 팀들끼리 상위권 경쟁이 치열했는데..물론 하위권 경쟁도 치열했죠. 그러면 만년 중위권팀 되기도 어려울 것 같은데요.
04/04/04 21:24
11개팀 모두가 참가하는 게 보기 좋네요~
역시 저렇게 장기간 리그가 진행되면.. 우승 상금도 상금이지만..나름대로 출연료도 받기 때문에 팀재정에 보탱이 되겠죠~~
04/04/04 21:25
이번리그의 돌풍의 핵은 POS입니다.^^
박성준, 박정길, 문준희, 도진광, 서경종... 그들에게 우주해적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POS 화이팅!
04/04/04 22:45
이왕하는거 온게임넷 주최가 아닌 게임협회 주최로 방송사가 중계권료 내고 중개하는 방식이 더욱 게임계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았을걸...어쨌든 시도는 좋네요
04/04/04 23:41
야, SKY배를 통해 이제 스타크래프트가 야구, 농구와 맞먹는 프로게임이 되는 건 가요? 대단합니다. 몇해안에 결승전은 MBC, SBS, KBS 등에서도 해주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SKT는 많은 돈 지속적으로 투자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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