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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4 17:45
KTF는 강민 + 박정석 조합도 가능하겠군요.이 두선수가 만일 투플토만 된다면 과거 강도경 + 박정석 조합보다 더 무서워질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GO팀이 비록 강민선수가 없지만 그렇게까지 큰 전력의 약화가 이뤄지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박태민, 이재훈, 서지훈등 걸출한 선수가 아직도 많다고요..
고구마감자님//팀이름은 어떻게 불러도 상관없죠. 요미우리 자이언츠도 그냥 요미우리라고 불렀다, 자이언츠라고 불렀다, 요미우리 자이언츠라고 부르기도 하잖아요.^^
04/04/04 17:51
저는 KTF로 강민선수가 이적한뒤 가장 기대되는것이 강민 + 박정석 선수의 조합이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입니다. 조합이라는게 팀플을 말하는게 아니라 양선수다 물량이면 물량, 전략이면 전략을 보여주는 선수들이죠. 그런면에서 두 선수가 더해져서 서로 나가갈때 프로토스가 얼마나 더 발전할지 기대가 마구마구 됩니다~~~
04/04/04 18:45
지오는 대단한 팀이죠.
김근백,최인규선수가 임대되어도...강민선수가 이적해도 빈자리를 메워줄 선수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하지만... 함께하는 지오이길 바랬는데...
04/04/04 23:48
생각해보니.. 슈마지오 osl 징크스는 계속 이어지네요 ;; 올림푸스 서지훈,이재훈 마이큐브 강민,서지훈 한게임 박태민,강민 이번 리그는 드디어 3명이군~!! 이라고 생각했는데... 강민선수의 이적으로 서지훈,박태민선수가... (딴소리)
04/04/05 12:02
Flower//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습니다;;
감독님께서 신영선수를 팀플출전 선수로서 염두에 두고 계신것 같아보이더군요.. 복수혈전에서의 결과도 썩 좋았구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민선수의 부재는 팬으로서 가슴 아픈 일이지만, 보란듯이 일어서는 오지마슈가 되길 바랍니다. ManG//라드비나님을 대신해서 답해드리자면 오지마슈는 슈마지오를 거꾸로 읽은 것이 맞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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